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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노트218

한글에서 문서 내 모든 표 속성(여백 등) 일괄 변경하기 : 매크로 사용 한글에서는 여러 표를 동시에 선택할 수 없지만, 대신 매크로를 활용하면 간단한 속성은 쉽게 바꿀 수 있다. 크게 말하자면 1. 매크로 기록을 시작하고, 2. 매크로를 정의하고, 3. 매크로를 실행하면 된다. 매크로 정의 방법이 좀 까다롭게 느껴질 수 있지만 한 번 해 보면 별 거 아니고, 한 번 성공하고 나면 온갖 유형의 노가다 편집작업을 쉽게 해결할 수 있다. 1. 매크로 기록 시작하기 ▼ 먼저 원하는 문서를 열고(나는 정부24 홈페이지에서 아무거나 다운로드 받아 옴) ▼ 메뉴에서 '도구(K) > 매크로(R) > 스크립트 매크로 정의(E)' 선택. (단축키 : Alt+Shift+H) ▼ 이런 창이 뜨면 대충 아무 이름이나 설정하고 '정의(D)' 클릭. ▼ 그러면 창이 닫히고 똑같은 상태로 보이지만, 지.. 열린노트/IT·SW·디자인
한글(한컴) 찾기, 찾아바꾸기 서식찾기, 조건식, 선택사항, 서식 찾기 하위 메뉴 특수 문자 - 탭, 문단 끝, 강제 줄 나눔, 고정 폭 빈칸, 묶음 빈칸 본문 중에서 '탭(^t), 문단 끝(^n), 강제 줄 나눔(^l), 고정 폭 빈칸(^s), 묶음 빈칸(^r)' 등의 특수 기호만을 찾거나 특수 기호와 문자열을 함께 결합하여 찾기를 수행합니다. 예) [찾을 내용]에 '있어'를 입력하고 '문단 끝(^n)'을 지정하면 문단 중간에 있는 '있어'는 찾지 않고 문단 끝에 있는 '있어'만 찾아 줍니다. 찾을 글자 모양 본문에 있는 특정한 글자 모양을 찾을 수 있습니다. 예) 본문에 있는 '한글과컴퓨터'라는 낱말 중에서 '고딕+진하게'로 되어 있는 것만을 찾아 '외곽선+기울임'의 '한컴'으로 바꿀 수 있습니다. 찾을 문단 모양 본문에 있는 특정한 문단 모양을 찾을 수 있습.. 열린노트/IT·SW·디자인
티스토리 블로그에 드롭다운 메뉴 만드는 방법 깃허브(GitHub)에 올라온 James Johnson의 짧은 코드를 사용해 간단하게 티스토리 블로그에 드롭다운 메뉴를 넣을 수 있다. 1. HTML 코드 수정 티스토리 블로그 관리에서 스킨 편집 > html 편집 > html로 들어가서 블로그메뉴() 부분 코드를 다음 코드로 변경한다. 블로그메뉴가 없는 스킨이라면 적당한 자리( 앞에 추가하면 된다. 끝. 수동 방식으로 드롭다운 메뉴가 완성된다. 열린노트/IT·SW·디자인
티스토리 블로그 북클럽 스킨 상단메뉴 부분 고정하기(CSS) 티스토리 블로그 북클럽 스킨에서 상단 메뉴(로고, gnb 메뉴 부분) 고정 방법에 대해 포스팅한 많은 글이 있는데, 간단하게 구현하는 방법을 공유한다. CSS에서 #header, #aside, #dimed 세 부분만 수정하면 된다. 1. 헤더 부분 수정 : #header 먼저 스킨 편집의 CSS 탭으로 들어가서 118~120번째 줄에 가 보면 #header 부분이 원래는 아래와 같이 되어 있는데 #header { border-bottom: 1px solid #eee; } 이걸 아래 코드로 바꾼다. 하단 테두리를 없애고, 스크롤을 내려도 메뉴바가 항상 위에 떠 있을 수 있게 Z축 상의 위치를 최상위로 올리고(1010), 배경을 흰색으로 지정해서 스크롤 시 컨텐츠가 비쳐보이지 않게 하고, 상단메뉴 위치를 고.. 열린노트/IT·SW·디자인
현대문학 테마 포스트 1~100, 드디어 끝. 2014년 2월 4일에 '현대문학 테마 포스트 : 결심, 기획, 구상'이라는 첫 번째 글을 포스팅했는데, 무려 8년 후인 오늘에야 현대문학 테마 포스트 100편이 끝났다. 8년 전, 첫 번째 기획 글 보기 이렇게 오래 할 일은 아니었다. 차일피일 미루다 보니 너무 늦어진 것 같다. 별로 어려운 것도 아닌데 왜 그렇게 질질 끌었을까. 귀찮았나? 다 끝내니 홀가분하다. 이 (혼자만 느끼는) 영광을 한국 현대문학을 빛낸 문인들과 연구가들, 비평가들, 그리고 2007년 을 펴내 현대문학 테마 포스트의 계기를 마련해 주신 장석주 선생님께 돌립니다. 참고로 1975년(21세) 문단에 데뷔한 장석주 시인은 우리가 잘 아는 작품, 의 시인이다. 얼마 전 을 포함해 66편의 시를 담은 시선집 를 냈다. 시선집 정보 바로.. 열린노트/현대문학테마
현대문학 테마 100. 정호승, 곽재구, 안도현 1980년대에는 암울한 현실에서 오는 고통과 저항의식, 우울성을 이성복, 황지우, 기형도처럼 형태 파괴로 드러낸 시인들도 있었지만, 이런 비감의 소재를 내면화한 시인들도 있었다. 대표적으로 정호승, 곽재구, 안도현을 꼽을 수 있다. 정호승 정호승의 생애 정호승(鄭浩承, 1950~)은 경남 하동에서 태어나 대구에서 자랐다. 경희대학교 국문과를 졸업한 후 동 대학원을 졸업하였다. 정호승은 1973년(24세) 신춘문예에 시 가 당선되어 문단에 나오고, 1982년(33세) 신춘문예에 단편 가 당선된 후부터는 소설에도 손을 댔다. 지금까지 (1979), (1982), (1987), (1990), (1998), (2004), (2007) 등의 시집과 장편 소설 (1993)를 펴낸 바 있다. 이렇게 문학 활동에 힘쓰.. 열린노트/현대문학테마
현대문학 테마 99. 이성복, 황지우, 기형도 : 1980년대 해체시인 ‘아우슈비츠’는 단순한 지명이 아니라 반인간적 폭력과 살육이라는 인간이 저지른 최악의 추문을 가리키는 기호이자, 인간성의 파멸과 타락의 한 상징이라 할 수 있다. 도대체 인간성이 파탄 나 버린 세상에 서정시가 무슨 쓸모가 있단 말인가 하는 물음은 아우슈비츠 이후 끊임없이 등장했고, 문학의 사회적 유용성에 대한 반성을 자아냈다. 한국인의 아우슈비츠는 1980년대의 광주이다. 1980년대 젊은 시인들에게는 ‘광주’ 이후에도 서정시가 가능한가 하는 물음이 자리했고, 이 질문은 곧 파괴된 서정시 양식을 대체할 수 있는 새로운 양식이 무엇인가 하는 것으로 바뀌었다. 이에 따라 나타난 움직임 중 하나가 양식을 파괴하는 이른바 해체주의이다. 다시 말해 1980년대 시인들에게 있어 해체 시학, 시의 형태 파괴는 ‘광주.. 열린노트/현대문학테마
현대문학 테마 98. 이문열 이문열의 생애 어린 시절 이문열(李文烈, 1948~)은 본명이 열(烈)로, 서울 청운동에서 태어났다. 좌익 사상에 물들어 있던 아버지가 6 · 25 발발 뒤 월북해 버리는 바람에 남은 가족끼리 이곳저곳을 떠돌면서 어렵게 살아야 했다고 한다. 이문열은 1964년(17세) 집안 형편 때문에 중학교에 다니지 못하고 검정고시를 본 후 안동고등학교에 진학하는데, 이 무렵 도스토예프스키와 헤밍웨이의 작품을 탐독하였다. 1965년(18세)에는 고등학교를 중퇴하고 부산으로 이사한 후 무위도식하면서 니체, 사르트르, 데카르트, 칸트, 쇼펜하우어 등의 철학 서적을 읽으며 지낸다. 이 시기 그가 느낀 외로움, 성장기억 우울, 미래에 대한 불안 등은 훗날 소설 에 “아이도 어른도 아니”고 “학생이랄 수도 건달이랄 수도 없는”.. 열린노트/현대문학테마
현대문학 테마 97. 박완서 박완서의 생애 박완서(朴椀緖, 1931~2011)는 경기도 개풍에서 태어나 1934년(4세) 아버지를 여읜다. 얼마 후 그의 어머니는 아들을 공부시킬 작정으로 박완서를 할아버지에게 맡긴 해 서울로 올라가는데, 다시 1938년(8세) 박완서를 서울로 데려 간다. 그리고는 학군 위반까지 하면서 박완서를 매동국민학교에 입학시키고, 1944년(14세)에는 숙명여고에 입학시킨다. 훗날의 은 이러한 어린 시절의 기억을 고스란히 담아낸 작품이다. 숙명여고 5학년 시설 박완서의 담임교사는 소설가 박노갑이었고, 같은 반에는 한말숙 등이 있었다. 이때 박완서는 세계 문학 전집과 톨스토이, 도스토예프스키, 체호프 등 러시아 작가들의 소설을 읽으며 문학에 관한 꿈을 키우고, 졸업 후인 1950년(20세) 서울대 국문과에 입학.. 열린노트/현대문학테마
현대문학 테마 96. 오정희 오정희의 생애 오정희(吳貞姬, 1947~)는 서울 종로구 사직동에서 태어난다. 부모가 해방 무렵 황해도에서 월남해 온 탓에 살림이 곤궁했는데, 1950년(4세) 6 · 25가 터졌을 때 아기를 가진 어머니 때문에 피난을 떠나지 못한 채 인공 치하에서 몇 달을 보냈다가, 이듬해 출산 후 몸조리조차 못 한 어머니와 함께 피난길에 올랐다. 오정희 가족이 간신히 도착한 곳은 충남 홍성으로, 이곳에서의 기억을 훗날 오정희는 로 형상화한다. 1954년(8세)에는 홍주국민학교에 입학했으나, 이듬해 아버지가 인천 석유 회사에 취직되어 인천 중앙동으로 이사하였다. 이때 그의 가족들이 살았던 집은 일명 ‘차이나 타운’이 내다 보이는 작은 일본식 집이었다. 이 시기 오정희는 낯선 도시 생활과 열등감 때문에 방황하고 책과 연.. 열린노트/현대문학테마
현대문학 테마 95. 조세희, 윤흥길 산업화 시대의 계층 갈등과 소설 1970년대에는 급속한 도시화와 산업화로 인해 빈부의 격차가 극심해지고, 경제력에 따라 사회 계층의 분화와 갈등이 극명하게 일어난다. 그러자 곧 이들 사회 계층 간의 갈등이나 농촌 및 도시 빈민의 삶을 형상화한 소설들이 등장하였다. 이들 중에는 특히 연작 소설 형식을 취한 것들이 많다. 연작 소설은 1970년대 들어서면서 뚜렷하게 변화한 소설의 양식상의 특징으로, 문자 그대로 여러 편의 독립된 삽화들을 모아 더 큰 하나의 이야기가 되도록 고안해 낸 소설의 형태를 말한다. 그러면서도 연작에 속한 각각의 단편 소설들이 갖는 독자적인 분절성의 의미와 전체적인 큰 이야기가 되도록 고안하여 소설의 독특한 긴장을 유지하는 것이 특징이다. 1970년대 이후 연작 소설들은 연작의 방법을.. 열린노트/현대문학테마
마우스를 올리면 이미지 확대되게 하기(CSS) 본문 이미지나 썸네일 이미지에 마우스를 올렸을 때 이미지가 확대되어 보이게 하는 효과를 간단한 CSS로 구현할 수 있다. 이미지에 생동감을 줄 수 있고 페이지 로딩 속도에 큰 영향도 주지 않아서 가볍게 쓸 수 있다. HTML 코드 이미지에 클래스네임(thumb)을 주고, 이걸 img-wrap이라는 div와 box라는 div로 감싼 형태이다. CSS 코드 이미지를 가로 300px으로 출력하되 이미지에 마우스오버하면 가로세로 각각 1.2배 확대가 0.5초에 걸쳐 일어나고, 마우스를 떼면 0.3초에 걸쳐 다시 원래 크기로 돌아가게 되도록 설정한 것이다. 샘플 예제 코드 다운로드 열린노트/IT·SW·디자인
현대문학 테마 94. 이문구 이문구의 생애 이문구(李文求, 1941~)는 충남 보령군 대천 관촌에서 태어났다. 아버지가 일찍이 군 서기, 향리 사법 서사로 일했던 탓에 어릴 때는 엄격한 유교 교육을 받으며 부유하게 자랐다. 그런데 1950년(10세) 6 · 25가 터지자 이문구의 집안은 풍비박산이 난다. 남로당 보령군 총책인 아버지가 치안 기관에 잡혀가 죽고, 아버지 활동과 연루된 협의로 둘째형과 셋째형도 끔찍한 죽음을 맞은 것이다. 1956년(16세)에는 어머니마저 세상을 뜨는 바람에 그는 졸지에 소년 가장이 되어 좌익의 혈육을 바라보는 주변의 따가운 눈총을 홀로 받아야 했다. 이문구는 이를 참다못해 1959년(19세) 무작정 상경하여 공사장 잡역부, 건어물 행상 등 닥치는 대로 일하면서 어렵게 생계를 꾸린다. 그러면서도 은근히 .. 열린노트/현대문학테마
현대문학 테마 93. 신경림 신경림의 생애 어린 시절과 학창 시절 신경림(新庚林, 1935~)은 충북 충주에서 장남으로 태어났다. 본명은 응식(應食)이며, 일찍 개화한 지식인 집안에서 비교적 부유하게 자랐다. 노은국민학교 4학년이던 1946년(12세) 당숙과 함께 목계에 간 적이 있는데, 전부터 어른들의 이야기 속에서 낙원의 이미지로 나오곤 하던 그 곳의 풍경을 신경림은 공책 한 귀퉁이에 적어 둔다. 이것이 선생님의 눈에 띄어 ‘시인’이라는 별명을 얻었다고 한다. 1948년(14세)에는 충주사범병설중학교에 입학하는데, 담임이자 문예반 지도 교사이던 정춘용으로부터 아낌없는 격려를 받았다. 이 시기 신경림은 이광수, 김동인, 이기영 등의 책들을 닥치는 대로 읽으며 문학적 소양을 쌓는다. 그런데 3학년 때인 1950년(16세)에 6 · .. 열린노트/현대문학테마
현대문학 테마 92. 김지하 김지하의 생애 어린 시절과 학창 시절 김지하(金芝河, 1941~)는 전남 목포에서 태어나는데, 본명은 영일(英一)이다. 그의 증조부는 동학 운동을 하다가 숨졌고, 할아버지는 피신한 뒤 일본으로 건너갔다고 한다. 1950년(10세) 김지하는 어린 나이에 한국 전쟁의 비극을 겪는데, 이 체험은 훗날 그의 초기 대표작 로 형상화된다. 1953년(13세)에는 목포 산정국민학교를 졸업하고 목표중학교에 진학하는데, 이듬해 아버지가 영화관 기사로 취직하면서 강원도 원주로 이주하여 원주중학교에 편입한다. 원주는 일찍이 가톨릭이 번성한 곳이라 김지하도 선배의 손에 이끌려 가톨릭 교구에 드나들지만 정식으로 세례를 받지는 않는다. 1956년(16세)에는 서울로 올라가 중동고등학교에 다니면서 문예반에 가입하고 김소월, 김영랑.. 열린노트/현대문학테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