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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노트/독일 여행27

심플한 독일 지도 PDF 다운로드 : 여행할 만한 주요도시·관광도시 표시 독일 일주 여행계획을 짤 때 쓸 만한 독일 전역 지도이다. 색깔 구분은 주 구분을 위한 건데 크게 쓸모는 없을 듯. PDF 파일에 두 가지 버전이 들어 있는데, 하나는 흔히 많이 가는 도시들만 진하게 표시한 거고 다른 하나는 모든 도시들을 진하게 표시한 거다. 도시 선정 기준은 "내 마음" + "유네스코세계문화유산 중 가 볼만한 가치가 있다고 내가 생각하는 곳들"이다. A4크기 고화질로 만들었다. PDF파일 다운로드 도시별 실시간 웹캠은 아래에서 볼 수 있다. 독일 주요 관광도시 실시간 웹캠 링크 모음 예비 여행자들을 위한 포스트입니다. 많은 정성을 들인 자료이므로 다른 곳으로 공유하지 마시고 개인적으로만 사용하세요. *파일의 비밀번호는 somgle입니다. *자료가 도움이 되었다면 인사 한 줄 남겨 주세요. 여행노트/독일 여행
독일 일주 - 날씨 점검을 위한 주요도시 실시간 웹캠 링크 모음 도시마다 현지 거리 CCTV 등을 온라인으로 바로 볼 수 있는 웹캠이 있다. 미리 링크를 알아뒀다가 현장에서 날씨나 교통상황 확인할 때, 입을 옷 고를 때 보면 좋다. 실시간 동영상이 나오는 곳도 있지만 최근(30분 전, 1시간 전 등) 사진이 나오는 곳도 있다. 여행하며 보기에는 문제가 없다. 뮌헨 : 마리엔 광장(Marienplatz) 아우크스부르크 : 시청 광장(Rathausplatz) 레겐스부르크 : 비스마르크 광장(Bismarckplatz) 딩켈스뷜 : 구시청(alten Rathaus) 로텐부르크 오브 데 타우버 : 시내 여기저기 다 있음 뷔르츠부르크 : 시내 뉘른베르크 : 시내 테레지안 도로(Theresienstraße)/a> 밤베르크 : 시내 아이제나흐 : 시내 전경 바이마르 : 극장 광장(.. 여행노트/독일 여행
뮌헨 레지덴츠 한국어 가이드 : 온라인에서 바로 보기 스압 주의!!! 이 페이지는 초고화질 사진이 많아서 페이지 로딩이 느립니다. 인터넷 환경에 따라 사진이 안 뜰 수 있음. 만든 방법과 참고 사이트, 주의사항은 다음 링크 참조. 이 페이지에서 본문 내용을 A5 크기 73쪽 분량의 PDF로 다운받을 수 있다. 편하게 오프라인에서도 보고 싶다면 PDF 다운로드를 권장한다. 뮌헨 레지덴츠 한국어 가이드 PDF 바로가기 뮌헨 레지덴츠 Residenz München 바이에른 왕국 비텔스바흐(Wittelsbach) 왕조의 본궁이다(별궁은 인근에 있는 님펜부르크 궁전(Schloss Nymphenburg)이다). 막스요제프 광장(Max-Joseph-Platz)을 마주보고 서 있다. 1385년 처음 지어질 당시에는 해자에 둘러싸여 작고 보잘것없는 성이었지만 이후 수 세기.. 여행노트/독일 여행
뮌헨 레지덴츠 한국어 가이드 PDF 자료 : 방과 안뜰, 계단, 컬렉션 등 뮌헨 레지덴츠에는 한국어 오디오가이드가 없고, 홈페이지도 한국어는 전혀 지원하지 않는다. 그런데 뮌헨에서 딱 한 군데만 가야 한다면 당연히 뮌헨 레지덴츠 아니면 축구장인 알리안츠 아레나라고 생각할 만큼 내게는 중요한 곳이었던지라, 한국어 설명 자료를 만들었다. A5 사이즈라서 폰에 넣어가서 봐도 되고 출력해 가서 봐도 된다. 컬러니까 폰에 넣는 게 낫지 않을까 싶다. 73쪽 분량이다. 페이지 맨 아래에서 PDF로 다운로드 할 수 있다. 국내 (무료) 자료 중에는 이만한 자료를 제공하는 개인이나 단체는 없을 것 같다. 솔직히 유료 자료 중에도 없을 듯...? 만든 방법 온라인에 있는 모든 자료를 싹싹 긁어 모았다. 거의 다 독일어 자료이고 간혹 영어 자료도 참조했다. 일일이 나열하지도 못할 만큼 많은 자료.. 여행노트/독일 여행
독일 쾨니히슈타인 요새 한국어 가이드 - 온라인에서 바로 보기 예비 여행자들을 위한 포스트입니다. 많은 정성을 들인 자료이므로 다른 곳으로 공유하지 마시고 개인적으로만 사용하세요. *자료가 도움이 되었다면 인사 한 줄 남겨 주세요. 본문을 PDF로 다운로드해서 보고 싶다면 PDF 다운로드 페이지 바로가기 요새의 한국어 지도를 고화질로 보고 싶다면 쾨니히슈타인 요새 한국어 지도 바로가기 쾨니히슈타인 요새 Festung Königstein 독일 작센 스위스에 있는 요새로, 1241년부터 240m 높이의 암벽 위에 건축을 시작한 성이다. 유럽의 요새 중 가장 규모가 크다. 암벽 위에 있어 말 그대로 난공불락의 요새였다. 쾨니히슈타인이란 ‘왕의 돌’이라는 뜻인데, 과거 작센의 군주들이 이곳에 머물렀다고 한다. 전쟁이 일어나면 드레스덴 츠빙거 궁전에 있는 예술품이나 국가 보.. 여행노트/독일 여행
독일 쾨니히슈타인 요새 한국어 가이드 설명자료 PDF 지난번에 쾨니히슈타인 요새(Festung Königstein) 한국어 지도를 올렸는데, 오늘은 이 지도에 포함된 번호별 스팟들의 한국어 설명을 공유한다. 페이지 맨 아래에서 PDF로 다운로드할 수 있다. 나는 드레스덴에서 갔는데 프라하에서도 당일치기로 많이 들르는 곳이다. 쾨니히슈타인 요새 독일 작센 스위스에 있는 성채로 240m 높이의 암벽 위에 1241년부터 건축을 시작했다. 유럽의 요새 중 가장 규모가 크다. 말 그대로 절벽 위에 있기 때문에 정문을 통하지 않고서는 침공할 수 없었던 난공불락의 성이다. 쾨니히슈타인이란 '왕의 돌'이라는 뜻인데, 과거 작센의 군주들이 이곳에 머물렀다고 한다. 전쟁이 일어나면 드레스덴 츠빙거 궁전에 있는 예술품이나 국가 보물을 보관하는 피난처로 이용되기도 했고 16세기.. 여행노트/독일 여행
뮌헨 레지덴츠 내부 전 구역 한국어 지도 뮌헨 레지덴츠의 내부 지도 안내문은 독일어, 영어, 이탈리아어밖에 지원하지 않는다. 그것도 화질이 굉장히 후져서 다 깨지는 바람에 제대로 보이지 않는다. 그래서 나는 다시 깔끔하게 지도 전체를 그리고 말았다(...). 페이지 맨 아래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다. 뮌헨 레지덴츠 Residenz München 바이에른 왕국 비텔스바흐(Wittelsbach) 왕조의 본궁이다(별궁은 인근에 있는 님펜부르크 궁전(Schloss Nymphenburg)이다). 막스요제프 광장(Max-Joseph-Platz)을 마주보고 서 있다. 1385년 처음 지어질 당시에는 해자에 둘러싸여 작고 보잘것없는 성이었지만 이후 수 세기를 거치는 동안 증축을 거듭하면서 지금과 같은 모습이 되었다. 19세기 국왕 루트비히 1세(Ludwig I.. 여행노트/독일 여행
[독일] 뷔르츠부르크(Würzburg) 관광지 설명 자료(한국어 가이드) 뷔르츠부르크(Würzburg) 오래 전부터 주교가 다스리던 영지로서 도시가 번영하였고, 마인 강(Main) 유역에 위치하여 프랑크푸르트(Frankfurt am Main) 등을 거쳐 라인 강(Rhein)으로 연결되는 수로 교통이 편리한 덕분에 산업도 발달하였다. 도시가 발달하면서 일찍이 수준높은 대학교가 설립되어 다수의 노벨상 수상자를 배출했고, 좋은 기후 덕분에 포도가 잘 자라 와인으로도 유명하다 그래서 혹자는 뷔르츠부르크를 독일의 프라하라고도 부른다. 옛 번영이 남아있는 구 시가지, 도시를 가로지르는 강과 그 위에 놓은 낡은 다리, 강 건너 산자락에 우뚝 선 성, 고풍스러운 교회들과 화려한 궁전 등 프라하를 닮은 모습이 많기 때문이다. 돌바닥이 깔린 구 시가지는 옛 모습을 거의 그대로 간직하고 있으나 .. 여행노트/독일 여행
드레스덴 그뤼네 게뵐베(그린 볼트) 한국어 지도와 가이드(PDF) 드레스덴에 있는 그뤼네 게뵐베 한국어 내부 지도와 일부 작품 설명을 공유한다. 그뤼네 게뵐베 전시관에는 역사관과 신관이 있는데, 역사관에는 한국어 오디오가이드가 있고 신관에는 없다. 물론 역사관 오디오가이드도 모든 작품이 다 있는 것은 아니고, 독일어 오디오가이드에 비하면 내용이 많이 부실하다. 영어 오디오가이드조차도 독일어에 비하면 매우 많이 부족하다. 내가 만든 한국어 가이드 작품 중에는 현장에 있는 한국어 오디오가이드에 있는 것도 있고 없는 것도 있다. 반대로, 오디오가이드에는 없지만 내가 만든 자료에는 있는 것도 있다. 또 내 자료에 있는 것이라면, 아마 대부분 한국어 오디오가이드보다 내가 만든 자료의 설명이 더 자세할 것이다. 나는 공식 홈페이지의 독일어 원문 자료와 독일어 책을 머리 싸매고 번.. 여행노트/독일 여행
[독일] 추천 받은 독일 DM 드럭스토어 쇼핑 품목과 사용 후기 나는 여행지에서 쇼핑을 즐기는 편이 아니다. 택스 리펀도 오스트리아 판도르프 아울렛에서 엄마 가방들과 머플러 산 것을 출국 때 뮌헨에서 받아본 것 외에는 받아본 적도 없다. 보통은 간식거리나 마그넷 기념품 정도만 사고, 다른 걸 사더라도 진짜 소소하게 땡기는 것들만 사는 편이다. 특히 생필품은 거의 안 산다. 왜냐 하면, 현지에서 사는 건 고스란히 짐이 되기 때문이다. 나는 무거운 걸 너무 싫어하고, 짐 무거운 건 더 싫다. 요새는 외국에서 파는 웬만한 건 한국에서도 다 판다. 굳이 현지에서 살 필요가 없다. 한국에서 못 사는 것이라 해도, 한국 제품 대비 특별히 품질이 좋은 게 드물다. 국산이 짱이다. (유리아쥬 립밤, 카밀 핸드크림, 바이오더마 클렌징워터는 제외. 이것들은 대체품이 없다...) 그런데.. 여행노트/독일 여행
[독일] 드레스덴(Dresden) 관광지 설명 자료(한국어 가이드) 드레스덴(Dresden) 재통일 이후 현재 작센 주의 주도이다. 엘베 강 연안의 해발 고도 106m에 위치하고 있다. 드레스덴은 슬라브 어로 ‘숲 속의 사람’이라는 뜻으로, 그 기원은 슬라브 인의 취락 지대까지 거슬러 올라간다. 게르만의 식민에 의해 1200년에 성이 구축되었고, 1270년 마이센 변경백(邊境伯) 하인리히가 이 곳에 거성을 세워 번영하게 됐다. 1485년 분할로 알베르트 계인 베티나 가문에 속하게 되었고 16세기 후반에는 작센 선거후의 수도로 번성했다. 7년 전쟁, 나폴레옹 전쟁으로 피해를 입었으나 그 때마다 부흥해 19세기에는 교통·공업의 중심지로 성장했다. 항공기 제조·정밀 광학 기기·화학·식품(맥주 양조) 등의 공업이 발달했다. 엘베 강에 의해 좌안의 구시가와 우안의 신시가로 나뉘며.. 여행노트/독일 여행
독일 쾨니히슈타인 요새(Festung Königstein) 한국어 지도 드레스덴 근교, 프라하 근교에서 가 볼만한 여행지, 쾨니히슈타인 요새의 한국어 지도를 제작해 공유한다. 한국인들이 생각보다 많이 가는 것 같지 않은데(드레스덴 자체를 잘 안 가는 듯... 내가 갔을 때 여기서 동양인을 한 명도 못 봤다), 쾨니히슈타인 요새는 나의 약 한 달 간의 독일, 동유럽 여행 중 가장 좋았던 곳 세 손가락 안에 든다. 별 기대 없이 갔던 곳임에도 정말 좋았다. 지금까지 내가 본 모든 요새들은 다 가짜였어...!! 나는 드레스덴에서 갔는데 프라하에서도 당일치기로 많이 들르는 곳이다. 쾨니히슈타인 요새 독일 작센 스위스에 있는 성채로 240m 높이의 암벽 위에 1241년부터 건축을 시작했다. 유럽의 요새 중 가장 규모가 크다. 말 그대로 절벽 위에 있기 때문에 정문을 통하지 않고서는 .. 여행노트/독일 여행
작센스위스 바스타이 국립공원 여행 코스 한국어 지도 나는 걷는 걸 싫어하고 산 타는 건 진짜 많이 싫어한다. 태생부터 도대체 산을 왜 타는 건지 이해를 할 수 없는 몸뚱아리와 인지상태로 태어난지라 평소 산에 안 간다. 어쩌다 일 때문에 강제로 가게 돼도 가다 쉬다 가다 쉬다 반복하고, 빨리 내려가서 막걸리에 파전 먹고 싶다는 생각만 하면서 한숨 폭폭 쉬는 스타일. 그래도 산악으로 유명한 작센스위스 근방까지 가게 됐으니, 그 유명한 바스타이 국립공원 절경은 꼭 한번 보고 싶었다. 산이 싫은 마음과 바위산을 보고 싶은 마음의 충돌... 그래서 독일 드레스덴에서 하루 날 잡아 바스타이 국립공원에 다녀왔다. 내게는 역사적인 사건이다. 등산을 싫어하는 만큼, 어떻게 하면 효율적으로 관광을 마칠지 사전에 엄청 많이 준비를 했다. 오늘은 그 코스를 공유한다. 참고로 .. 여행노트/독일 여행
[독일] 작센 스위스와 바스타이 국립공원(Bastei) 관광지 설명 자료(한국어 가이드) 작센 스위스(Sächsische Schweiz) 독일 작센 주의 드레스덴 남동쪽 엘베 계곡 주변의 구릉과 국립공원으로 이루어진 산악지대이다. 체코의 보헤미안 스위스와 함께 엘베 사암 산맥(Elbsandsteingebirge)을 형성한다. 독일과 체코 모두 산맥의 핵심 부분을 국립공원으로 지정하고 있다. 약 1천 여 개의 산 봉우리와 계곡이 있어 이 지역과 세계 각지에서 암벽 등반가들이 즐겨 찾는 곳이다. 이 산에는 요새로 지어졌던 고성들이 많이 있는데, 현재까지 남아 있는 성으로는 쾨니히슈타인 요새(Festung Königstein)와 혼슈타인 성(Schloss Hohnstein) 등이 있다. 특히 쾨니히슈타인 요새는 유럽에서 가장 규모가 큰 요새 중 하나로 꼽힌다. 18세기에 스위스 출신의 화가 아드리.. 여행노트/독일 여행
[독일] 뉘른베르크(Nürnberg) 관광지 설명 자료(한국어 가이드) 뉘른베르크(Nürnberg) 뮌헨에 이어 바이에른 지역 제2의 도시라 할 수 있는 뉘른베르크는 일찌감치 상공업이 발달하여 제국도시로 위엄을 뽐냈고, 오늘날에도 상공업이 발달한 대도시이다. 독일에서 가장 먼저 철도가 개설된 곳도 바로 이 곳이라고 한다. 뮌헨이 바이에른 남쪽에 위치하여 독일 전체 중 구석에 치우쳐 있다면, 뉘른베르크는 바이에른 북쪽에 위치해 다른 도시와의 교통이 편리해 크게 발전할 수 있었다. 그러나 뉘른베르크는 공업이 발달한 대도시라고 믿기 어려울 정도로 고즈넉한 구시가지를 간직하고 있다. 옛 성벽과 성 안쪽의 구시가지를 그대로 보존하고 있으며, 구시가지를 가로지르는 페그니츠 강(Pegnitz)의 운치까지 더해져 평화롭고 아늑하다는 인상을 준다. 흥미로운 점은, 역설적이게도 이런 도시가 .. 여행노트/독일 여행
[독일] 레겐스부르크(Regensburg) 관광지 설명 자료(한국어 가이드) 레겐스부르크(Regensburg) 독일에서 가장 오래 된 도시 중 하나이다. 그 역사는 고대 로마 제국 시절까지 거슬러올라가 179년에 만들어진 석조 건축의 흔적까지 보존되어 있을 정도이다. 독일에서 가장 먼저 석조 다리를 만든 도시이며, 세계에서 가장 오래 된 소시지 레스토랑이 있는 도시이기도 하다. 고대 로마 시절에는 도시의 이름이 카스트라 레지나(Castra Regina)라고 불렸는데 이는 ‘레겐 강의 요새’라는 뜻이다. 아마도 그 시절에 레겐스부르크를 가로지르던 강의 이름이 레겐 강이었던 모양이다. 그리고 거기에서부터 레겐스부르크라는 오늘날의 이름이 정해졌을 것이다. 바로 이 레겐 강은 오늘날 도나우 강으로 불린다. 레겐스부르크는 독일에서 도나우 강의 깨끗한 모습을 가장 잘 볼 수 있는 도시 중 .. 여행노트/독일 여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