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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기록부58

래빗홀(2023) 시즌1 한국어 한글 자막 내가 필요해서 구한 자막. 아래 사이트에서 다운로드 된다. https://www.opensubtitles.org/en/ssearch/sublanguageid-kor/idmovie-1213660 1080p.AMZN.WEB-DL.DDP5.1.H.264-NTb 버전이고 시즌1 ep01-08까지 다 있다. smi 아니고 srt 파일임. 일상기록부
다이슨 에어랩 보관 거치대 정리 끝 큰맘먹고 장만(!)한 에어랩 거치대 정리가 끝났다. 엄청난 고심 끝에 최종 픽한 구성은 결국 눈에 안 보이게 하기 + 쓰기 편하게 하기. 아래 사진처럼, 화장대로 쓰는 책상 아래에 그냥 싹 다 붙여 버렸다. 상판 크기가 가로150cm 세로 70cm인 대형 책상이라서 겉에서 전혀 안 보이고, 전원 코드는 항상 꽂아 둔 채로 멀티탭 스위치만 껐다 켰다 하면 된다. 에어랩 올린 건 세컨드컴플리트에서 나오는 '셀렉트형 미니 5셀' 형이다. 요기 클릭하면 구매 가능. 하드 브러쉬는 안 쓰니까 따로 보관하고 다섯 개만 쓰려고 5셀로 샀다. 본체 툭 올리고 선을 반으로 접어서(?) 안쪽에 올리면 끝!! 편해!!! 드라이어랑 고데기 거치대는 원래 이렇게 쓰던 거다. (옆에 에어랩 거치대만 추가해서 붙임) 바구니 부분에.. 일상기록부
소리, 소음 데시벨(dBA)별 예시와 위험성 공신력 있는 출처에서만 모아 본 것이다. 120dBA 제트기 이착륙 소리 110dBA 자동차 경적 : 단시간 노출 시 난청 유발 가능 100dBA 열차 통과 시 철도변 90dBA 공장 내부 : 8시간 이상 노출 시 정상인도 난청 증상 유발 가능, 소변량 증가 80dBA 철도변, 지하철 소음 : 청력장애 발생 가능 72~78dBA 매미 울음소리 : 말초혈관 수축 70dBA 도로변, 전화벨 소리, 시끄러운 사무실 : 집중력 저하 60dBA 보통 대화 : 수면 장애, 임상적 건강 영향 있음 50dBA 조용한 사무실 : 호흡과 맥박수 증가, 계산력 저하 40dBA 냉장고 소리 : 수면 깊이가 얕아짐 40dBA 도서관, 조용한 주택 30dBA 벽시계 소리, 조용한 농촌 20dBA 시계 초침 소리 아파트 엘리베이터.. 일상기록부
pdf 파일 OCR 변환 : Acrobat, 알PDF, ABBYY FineReader 비교 갤럭시탭 유저가 된 후 책 스캔하고 OCR(광학 문자인식, 텍스트인식) 작업이 필요한 경우가 많아졌다. 수많은 방법들을 써 보고 시험삼아 13쪽짜리 책 스캔 PDF 변환해 본 결과, 대표적인 프로그램별 장단점을 공유하겠음. sodapdf, pdf캔디 등 무료 온라인 사이트들은 다 용량 제한이 있어서, 책 OCR이 필요한 나는 그런 건 열외다. PDF24라는 무료 프로그램은 텍스트 인식률이 너무 형편없어서 따로 안 다루겠음. 또 변환작업 소요시간은 신경 안 쓴다. 결과물만 좋으면 되니까. Adobe Acrobat 지금은 구독형인데, 나는 예전 버전 유료 Adobe Suite를 가지고 있어서 Acrobat X 프로그램이 있다. 메뉴에서 '보기(V)' - '도구(T)' - '텍스트 인식(T)' 선택하면 할 수.. 일상기록부
다이슨 뉴 에어랩 컴플리트 롱 보관함 도안 만들었다. 에어랩 기본 케이스는 너무 불편해서 거치를 어떻게 할까 고민하다가, 결국 보관함을 만들기로 결정했다. 아무리 생각해 봐도 거치대는 너무 정신없을 것 같고 서랍에 넣어 안 보이게 쓰는 게 좋을 것 같아서. 각 툴별로 사이즈를 넉넉하게 재서 다음과 같이 배치했다. 롱배럴 기준임. 혼자 가로로 누워 있는 코안다 스무딩 드라이어는 살짝 세워서 넣을 거다. 서랍 안쪽이라 넣고 빼기 좀 번거로운 위치니까 제일 안 쓰는 거 배치했다. 본체 전선 닿는 부분은 걸리적거리지 않게 오른쪽 측면에 홈을 파 둘 거고, 상단의 회색 부분은 여유 공간이다. 배럴 하나 더 사면 코안다를 요기로 옮기고 코안다 자리에 추가배럴 넣을 거임. 아니면 여유 공간을 없애버리고 배럴들 사이에 펠트 날개(?) 덧대서 추가 배럴 올려놔도 될 것 같.. 일상기록부
다이슨 뉴 에어랩 컴플리트 롱 : 장단점, 구매팁, 거치대 문제 나도 다이슨 에어랩 유저가 됐다!!!!! 내 머리 보면 다들 에어랩 했냐고, 에어랩 쓰면 내 머리처럼 된다고 하도 그래서 "그럼 이 머리를 더 편하게 할 수 있다는 거야??" 싶어서 사 봤다. 제값 다 주고 사라면 절대 절대 안 샀을 텐데 동생찬스로 싸게 샀음. 다이슨 공식 홈페이지에서 니켈/코퍼 색상, 롱 배럴로 샀다. 빈카블루/로제 색상이 예뻐서 네이버스토어에서 웃돈 주고 살까 고민했는데 색상 따위에 돈 4~5만 원 더 쓰고 싶지 않았고, 바디에 색상 있는 것들은 칠 벗겨진다는 평이 많아서 그냥 이 색으로 샀다. 커스텀 구성이 아닌 기본 구성이다. 구매일부터 보증기간 카운팅된다. 공식 홈페이지 같은 정식 루트로 구입하면 제품등록을 언제 하든 간에 구매일부터 무상 보증기간 2년 경과가 시작된다. 배송기.. 일상기록부
2021년 쇼핑 아이템 - 참 잘 샀어요 시리즈 2021년에 산 것 중 돈 안 아깝고 진짜 잘 산 것들만 몇 가지 소개한다. 당연히 광고 아님. 내돈내산. 삼성전자 기화식 가습기 SHU-M30BK(단종) 극강의 건성 피부를 가지고 있어 초음파식 작은 가습기를 오래 쓰다가 고르고 골라 산 제품. 제로웰 가습기랑 마지막까지 고민하다가 물통 분리 편하고 기능이 더 많아서 이걸로 골랐다. 물통 크고, 필터 세척 편하고, 스마트 기능이 있어서 그냥 켜 두면 알아서 습도를 적당히 조절해 준다. 진짜 잘 샀다. 물통 용량이 3L라서 자주 물을 채우지 않아도 되고 타이머 기능도 있다. 덩치가 큰 게 단점. 무게도 6.3kg이나 나간다ㅠ 여름에 넣어둘 곳 찾느라 힘듦... 236,670원에 사자마자 최저가가 30만원대로 올라가서 오잉 싶었는데, 이제 단종돼서 안 판다.. 일상기록부
하드포뮬라 씰브라운, 스톤그레이 색상 비교 씰브라운이 베스트 색상이라기에 애당초 씰브라운만 사서 주야장천 써 왔는데 다 닳아서 뭐 사야 되나 고민하다가 작년 여행 때 면세점에서 스톤그레이 한 자루 사다 뒀던 게 기억났다. 화장대 서랍 뒤지니 나옴. 색상 비교샷 찍어 봤다. 위가 씰브라운, 아래가 스톤그레이. 최대한 실제 색상과 같게 보정했다. 바탕에 칠한 건 에스티로더 더블웨어 본 컬러. 씰브라운이 붉은 기운 많은 컬러라면 스톤그레이는 고동색에 가깝다. 염색 안 하는 자연갈색(자연흑색) 머리인 내게는 스톤그레이가 훨씬 잘 맞는 것 같다. 남은 씰브라운은 버려야 할 듯. 이제 막 깠으니 2~3년은 쓰겠지만 이거 다 쓰기 전에 일본과 화해할 수 있을까? 안 되면.... 갈아타야지 뭐. 일상기록부
셀프 젤네일 기초 - 알리익스프레스에서 저렴하게 기본 재료 갖추기 젤네일을 집에서 혼자 좀 해 볼까 싶어서 젤네일 기본 재료들을 구매하기로 함. 손톱을 화려하게 꾸미는 건 별로 안 좋아하는데, 그래도 평소에 깔끔하게 하고 다니면 좋겠다 싶었다. 난 금손이니까 샵 언니들만큼 잘할 거라고 자만심 뿜뿜 하면서. 젤네일 종류 젤네일 재료는 크게 하드젤, 소프트젤, 쏙오프 젤(soak off gel) 요렇게 세 가지 타입이 있다. 하드젤은 단단해서 오래 가지만 제거가 힘들고(드릴, 파일 등으로 갈아내야 됨) 소프트젤은 부드럽고 제거도 비교적 쉽지만 지속력이 짧다. 이 두 가지의 장점을 결합한 게 쏙오프 젤이고, 요즘은 대부분 쏙오프 젤로 나온다. 따라서 쏙오프를 사면 된다. 하드젤은 네일 연장할 때 쓰는, 그런 재질이다. 아래 사진 같은 거. 꼭 필요한 재료 젤네일 램프, 탑젤.. 일상기록부
잡티 제거를 위한 피부과 레이저 시술 기록 어딜 가나 피부 좋다는 소리 꽤 듣고 살았었는데(라떼는 말이야) 아무튼 그건 어언 십수 년 전 얘기고, 나이가 들기도 했고 하도 싸돌아다니는 걸 좋아하다 보니 햇볕 강한 여행지 다녀왔다 하면 얼굴에 잡티가 눈에 띄게 확확 늘었다. 국내에서 그냥 뾰루지 흉터로 생긴 잡티나 상처 흉터 등은 그래도 시간이 지나면 흐려지거나 없어지는데, 여행으로 생기는 잡티들은 정말 없어질 기색이 전혀 안 보임.... 광노화 예방 좀 해 보겠다고 몇 달째 마티덤 블랙 다이아몬드 앰플을 열심히 사다 바르고 안 먹던 종합비타민도 열심히 먹고 있긴 하지만 나는 바보가 아니라서, 화장품으로 잡티를 없애겠다는 멍청한 생각을 한 건 아니다. 결국 올 가을 예정했던 캐나다 일주를 포기(중요!! 여행 포기!)하고, 잡티 제거를 위한 피부 레.. 일상기록부
가슴아픈 부다페스트 크루즈 사고를 보며... 보호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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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용으로 딱 맞는 evom 가방 발견 나는 평소에도 작은 가방을 선호하고, 여행할 때는 더더욱 작은 가방을 선호한다. 그 동안 몇 년 동안 들고 다닌 가방은 아래 가방이다. 칸칸이 나뉘어져 엄청나게 편하고 수납력이 좋아서 여행할 때 딱이었다. 원래 옛날에 시슬리에서 십만원 가까운 가격으로 나온 디자인인데, 한창 쓰다가 너무 좋아서 하나 더 사서 썼고, 또 낡아서 또 사려고 보니 단종... 허걱. 그런데 다행히 베네피트에서 같은 디자인으로 '쥬에린'이라는 요 가방을 팔고 있기에 무려 세 개나 사 뒀었다. 또 단종되면 슬플 테니까. 그런데 베네피트 쥬에린도 단종됐다ㅠㅠ 그럼 나는 여행갈 때 뭐 들고 다녀야 하나 걱정하던 차에 새 가방 발견. EVOM이라는 새로 나온 브랜드란다. 나는 무조건 칸이 나뉘어야 하는데, 작은 가방은 칸이 나뉜 가방이 .. 일상기록부
정제 피마자유(캐스터 오일) 사 봤다. 피부가 얇고 예민하고 알러지도 많은 편이라 오일류는 썼다 하면 부작용으로 고생해서 제대로 써 본 적이 없는데 하도 좋다고들 하기에 사 봤다. 탈모 예방에 좋고 특히 속눈썹 영양제 대용으로 효능이 좋다고 한다. 아이허브에서 사려고 했는데 Castor oil 검색하니 죄다 식용이거나 비정제 오일밖에 없어서 국내 쇼핑몰에서 구입. 용량이 다양하다. 나는 가급적 작은 걸로 사라는 카더라를 들어서 50ml짜리로 샀다. 유기농 100% 오일이고 콜드 프레스(Cold-press) 정제 오일이다. 피마자 오일은 독성이 있어서 비정제를 쓸 땐 주의가 필요하고, 예민한 사람은 특히 조심해야 한다고 한다. 간혹 안구건조증 있는 사람들도 민간요법으로 이걸 쓰는 경우가 있는데 절대 안 된다고 하니 유의. 편할 것 같아서 이렇게.. 일상기록부
공공기관 인사채용 담당인 내가 '공공기관 고용세습' 기사들을 보며 보호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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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체 모를 다육이 접붙이기 성공해서 화분에 옮겨 심었다. 생전 식물의 'ㅅ' 자도 몰랐는데 어쩌다가 엄지손톱만한 다육이 한 뿌리가 생겨서 화분에 심어 두고 잘 키우고 있었다. 이름도 모름... 온갖 다육식물 사진을 다 구글링해 본 결과 '정야'와 비슷하기에 나 혼자 '정야'라고 부르고 있다. 그런데 인터넷 찾아보니, 조심조심 잎 하나 떼어서 그냥 흙 위에 올려두면 거기서 새 다육이가 자란다네.....? 잎 몇 장 떼어다가 한동안 흙 위에 올려 창가에 두고 가끔 분무기로 물 촵촵 뿌려주니 정말로 새 다육이가 얼굴을 내밀었다. 진... 진짜 쪼그매... 꽃집 가서 다육이 전용 흙 사다가 얼굴이 난 요 녀석부터 슬쩍 심어 봤다. 사실 어떻게 심는지도 잘 몰라서 인터넷 찾아 봤는데, 봐도 모르겠어.....서 그냥 묻었다(!!) 나머지 애기들도 얼른 새 얼굴이 나와 주길. 일상기록부
경축! 슈에무라 하드포뮬라 깎는 방법 마스터! 1/3 이상 쓰고 나서야 하드포뮬라 깎기를 완벽하게 마스터했다. 그야말로 단도모양. 옆에서 보면 어찌나 늘씬한지, 눈썹에 갖다 대면 슥슥 날렵하게 잘 그려진다. 역시 뭐든지 반복 연습, 숙달이 답이다.(눈썹 펜슬에서 득도) 일상기록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