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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티티 코드(Entity Code) 사용하기 : HTML에서 특수문자 코드 입력하는 방법 웹페이지상에서 다음과 같은 문자들을 본 적이 있을 것이다. 이런 문자를 '엔티티 코드(Entity Code)'라고 한다. & " HTML이나 XHTML 문서를 코딩할 때 특수 문자(참조 문자)를 써야 하는 경우에는 이러한 엔티티 코드 또는 엔티티 넘버로 변환해서 입력해야 한다. 변환하지 않고 특수 문자를 그대로 입력해 버리면 컴퓨터가 문서를 읽을 때 실제 문서 내용(contents)과 코드를 구분하기 못하는 문제가 발생하기 때문이다. 가령, 어떤 문서 내용에 꺽쇠 괄호 ' < '가 포함돼 있다면, 컴퓨터는 이 문서를 읽어들일 때 꺽쇠 괄호를 HTML 태그의 시작 기호로 받아들여 버린다. 또 큰따옴표 ' " '는 HTML 속성 값으로 인식될 수 있고, ' & '은 엔티티 기호의 시작으로 인식될 수 있다. .. 열린노트/IT·SW·디자인
뉴욕 맨해튼(Manhattan, New York City) 구글맵 여행 지도 여행을 앞두고 고민하는 예비 여행자들을 위한 포스트들입니다. 많은 정성을 들인 자료이므로 다른 곳으로 공유하지 마시고 개인적으로만 사용하세요. *페이지 맨 아래에서 본문 이상의 내용을 파일로 다운로드할 수 있습니다. *파일의 비밀번호는 somgny입니다. *자료가 도움이 되었다면 인사 한 줄 남겨 주세요. 제대로 된 상세 지도가 있어야 여행 일정(루트)을 짤 수 있으니 지도는 정말이지 중요하다. 구글 맵(Google Map)이라는 훌륭한 서비스가 있지만 구글 맵은 넓은 범위를 확대해 한 번에 저장할 수도, 출력할 수도 없어 불편하다. 그래서 구글 맵을 확대한 후 일일이 캡쳐(캡처)해서 만든 자세한 지도를 만들었다. 지명 하나하나가 아주 잘 보이고 인쇄해도 잘 깨지거나 뭉개지지 않는다. 포스트에는 작게 올.. 여행노트/미국 여행
뉴욕 6일(7박) 일정표 한글파일 다운로드(업데이트) 7박 9일 간의 뉴욕 여행을 앞두고 짠 여행 일정을 소개한다. 한글 파일로 돼 있고 글씨를 작게 해서 A4에 두 쪽이 출력되도록 했다. 이걸 JPG로 변환해서 스마트폰에 넣어 갔는데 혹시 몰라 출력해서 가방에 넣어 다녔다. 여행을 앞두고 너무 막막하다면 참고하되, 굉장히 체력이 힘든 일정이니 어느 정도 고려해서 줄여 나가면 좋을 것 같다. 또 이 일정은 일정 중 하루가 보스턴으로 되어 있으니 이 역시 참고하시길. 전체 일정은 다음과 같다. [1일차 : Lower Manhattan & SOHO] Dominique Ansel Bakery(DKA) - 소호 - 하우징웍스 북스토어 카페 - 노리타 - Cafe Habana(그릴콘) - 리틀이탈리아 - Ferrara(디저트) - 차이나타운 - 시청&시청공원 - 센.. 여행노트/미국 여행
10만원으로 아버지 생신상 차리기 - 메뉴별 레시피 간단 정리 아버지 생신창 차림 바로가기 사실 지난 아버지 생신상을 직접 차린 건 연이은 여행 등으로 주머니에 여윳돈이 별로 없어서였다. 위 링크에 있는 아버지 생신상은 장보기 비용이 채 10만원도 들지 않았다. 그 메뉴와 레시피들을 공개한다. 단위가 없는 것은 테이블스푼(T)이다. 찜닭 재료 : 닭1마리(大), 메추리알10개, 감자2개, 양파1개, 당근1/2개, 청양고추5개, 당면50g, 깻잎약간, 우유1컵 -껍질과 기름을 제거하고 토막 낸 닭을 끓는 물에 3분 정도 익혀 불순물을 제거한다. -닭을 건져 씻고 기름을 제거한 후 물기를 빼고 우유 1컵에 30분 간 재운다. -닭을 재우는 동안 메추리알10개를 삶아 껍질을 벗긴다. -양념을 만든다. : 간장15, 물엿2, 설탕2, 맛술2, 참기름1/2, 매실1, 다진마.. 열린노트/만들기 놀이
뉴욕 7박 여행 일정 : ② 넷째 날~여섯째 날 7박 9일 간의 뉴욕 여행을 앞두고 짠 여행 일정을 소개 2편. 여기서는 넷째 날부터 마지막 날까지를 소개한다. 앞선 1~3일의 일정은 아래 링크로. 뉴욕 7박 여행 일정 : ① 첫째 날~셋째 날 보러 가기 뉴욕 7박 여행 전체 일정 한글파일 다운로드 받으러 가기 넷째 날 : 9월 11일(목요일) 보스턴 6:40 34th 11th~12th Ave 사이에서 메가버스 타기 - 11:00 보스턴 도착 - 찰리카드 사서 지하철 - 퀸시 마켓 - 랍스터롤 - 프리덤트레일 따라 걸으며 구경(1~2시간) - MIT - 지하철 타고(2정거장) 하버드대학 - 18:30 South Station Gate 25에서 메가버스 타기 - 23:00 뉴욕 도착 메가버스 타고 보스턴에 다녀온 날이다. 뉴욕을 메인으로 지구 반대편까지.. 여행노트/미국 여행
아버지 생신상 차리기 아버지의 5n번째 생신을 맞아 외식을 하는 대신 집에서 생신상을 차리기로 했다. 전날 저녁 일찍부터 재료 손질과 준비를 시작해서 다음날 하루 종일 요리를 했다. 그렇게 생신 당일 저녁에 딱 맞춰 상을 냈다. 아이고 삭신이야. 세 가지 전을 부치고 오징어 초무침, 버섯 넣은 장조림, 전복초, 우엉견과류조림, 잡채 등 기본 잔치 음식들을 만들었다. 여기에 참깨 소스 곁들인 차돌박이 샐러드, 청경채유부볶음, 베이컨숙주나물, 브로콜리된장무침을 함께 냈다. 배추 겉절이와 무 생채는 기본 찬. 가운데에는 아버지 좋아하시는 닭볶음탕을 메인으로 냈다. 내년부터는 그냥 사 먹기로 하였다. 레시피 바로가기 열린노트/만들기 놀이
뉴욕 7박 여행 일정 : ① 첫째 날~셋째 날 7박 9일 간의 뉴욕 여행을 앞두고 짠 여행 일정을 소개한다. 현지에 사는 지인 말로는 엄청 빡센(!) 일정이란다. 과연 이걸 다 하고 올 수 있을까 싶었는데, 결국 일정대로 다 하지는 못했다. 이 포스트에서는 첫째 날부터 셋째 날까지의 일정을 소개한다. 나머지 일정은 아래 링크로. 뉴욕 7박 여행 일정 : ② 넷째 날~여섯째 날 보러 가기 뉴욕 7박 여행 전체 일정 한글파일 다운로드 받으러 가기 지인의 추천 일정 나는 뉴욕 현지에 친한 지인이 살고 있어서 염치 불구하고 그 집에서 머물기로 했다. 위 그림은 지인이 짜 준 일정인데, 거주자답게 구글 맵 켜 놓고 그 위에 대충 그려(?)주었다. 뉴욕 여행할 때는 이렇게 여행 구획을 나누어서 하는 게 일반적이고 또 가장 쉽다고 한다. 그래도 여행 가는 재미는.. 여행노트/미국 여행
[서울 홍대] 준수이, 서울 내 이자카야 중 가성비&퀄리티 최강 조금 찾기 힘든 뒷골목 쪽이지만, 우연히 한 번 다녀온 이후 홍대 갈 때마다 잊지 않고 종종 들르는 곳이 있다. 가격 대비 정말 훌륭한 요리들을 내는 곳. '준수이'라는 소형 이자카야이다. 식당 가면 먹느라 정신 팔려 사진을 도저히 찍을 수 없기에 맛집 포스팅은 전혀 하지 않지만, 여기만큼은 꼭 소개하고 싶다. 홍대 ‘준수이’ 입구 안쪽 수납장에는 웬 박지성 사인볼이 있다. 정말 박지성 사인이라고. 처음 방문했을 때 찍은 사진. 연어 사시미. 우연히 앞을 지나다가 '추천메뉴 - 연어 사시미, \13,000'가 적힌 칠판(?) 입간판에 확 꽂혀서 들어갔기에 대표 메뉴인가 하고 시켜 봤는데, 생각보다 엄청 실하다. 생연어를 워낙 좋아해서 여기저기서 정말 많이 먹어봤지만, 이 가격에 이 두께와 중량의 연어회를.. 여행노트/국내 여행과 맛집
[미국] 뉴욕 Jane의 브런치 뉴욕에서 꼭 먹어봐야 한다는 브런치. 한국에서 폭풍 검색으로 브런치집을 몇 군데 찾았는데, 결국 현지인인 친구가 권해 주는 곳으로 갔다. 휴스턴st에 있는 ‘Jane’이라는 레스토랑. 에그 베네딕트로 유명한 곳이라고 했다. 자리에 앉으니 예쁜 언니가 물을 가져다 준다. 정말 예쁘다. 마치 치즈케익팩토리에서 서빙하는 페니처럼. 뉴욕에는 지방에서 배우나 모델을 하고 싶어서 올라와 일이 없을 때 이런 식당에서 아르바이트하는 언니야들이 많다고. ('언니'는 아니겠지만...) 메뉴 두 가지를 주문하자 곧장 식전빵이 나왔다. 금세 구워 따끈하고, 맛도 좋다. 다양한 종류와 맛의 빵들이 서브되는데, 리필이 되는지는 잘 모르겠다. 가게 분위기는 이렇다. 관광객은 거의 보이지 않는다. 주문한 음식들이 나왔다. 내가 주문.. 여행노트/미국 여행
파팔레로 크림 파스타 만들기 지난달에 제일 친한 친구 녀석이 결혼했다. 미니장미 가득한 부케를 받았으니까, 잘 말려 두었다가 예쁜 유리병에 꽃잎만 따로 담고 큰 공단 리본을 묶어서 선물했다. 그런데 친구가 가져온 선물이 더 많다... 신혼여행 중에 샀다는 페이스 오일과 립밤, (내가 사랑하는) 마그넷, 클렌징 워터, 핸드 크림, 그리고 이탈리아에서 샀다는 이태리 국기 모양 파팔레 파스타. 파스타 생면은 곧 이렇게 크림 파스타로 재탄생했다. 아웃백 스타일로 고춧가루를 넣어 냠냠냠 호로록. 열린노트/만들기 놀이
[미국] 뉴욕 Peter Luger Steak House(피터루거 스테이크 하우스) 뉴욕 여행 계획을 짜면서 꼭 먹고 오겠다고 생각했던 단 하나가 있다면, 125년 됐다는 드라이에이징 스테이크 전문점 '피터루거'의 스테이크였다. 그래서 여행 마지막 날에 요기를 넣었다. 맨해튼이 아닌 윌리엄스버그 쪽에 있어서 이동루트는 다소 불편하다. 버스 타고 한참을 가야 했다. 뭐 인터넷 보면 예약을 꼭 해야 한다는둥 예약 필수라는둥 하는데, 함께 방문한 뉴욕거주 지인은 한 번도 이집을 예약하고 온 적이 없다고;;; 내려서도 한참을 걸어가야 하는데, 가다 보니 엄청 예쁜 건물이 있네. 가까이서 보니 Bank란다. 이렇게 예쁜데 은행이라니.... 그렇게 피터루거가 쨘 하고 나타났다. 평일 점심이라 예약을 안 했는데 웨이팅 줄이 약간 있었다. 오래 기다리진 않았다. 벽에는 각지에서 받은 'Top Stea.. 여행노트/미국 여행
[미국 자유여행] 뉴욕 여행 중 먹은 것들 9일 간의 뉴욕 여행 중 먹은 것들... 사진을 다 찍지는 못했지만 기억을 위해 뉴욕 먹방의 추억을 업로드해 보기로 한다. 뉴욕 여행 중 먹은 것들 친구(정확히는 친한 언니) 집에 도착하자 웰컴 디너가 기다린다. 해산물 빠에야와 샐러드. 다 먹고 나니 자동으로 등장(!)하는 와인에 치즈와 크래커 안주까지. 완벽한 웰컴 디너였다. 아침이 되니 커피를 내려준다. 대접이 극진해서 몸둘바를 모르겠다. 나와서 또 스타벅스 커피를 마셨다. 멀리 뉴욕까지 왔으니 스타벅스를 먹어 봐야겠다며 제일 먼저 달려간다. 샷 추가한 아메리카노 맛이다. 향내와 총천연색 노상이 즐비하는 할렘에 가면 일명 ‘소울푸드’ 음식점이 많이 있다. 메뉴 중 그나마 괜찮을 것 같아 주문했던 치킨 소울푸드는 입에 안 맞았다. 오바마 대통령도 먹고.. 여행노트/미국 여행
뉴욕에서 당일치기로 혼자 여행해 본 보스턴 꼭두새벽부터 일어나 맨해튼 서쪽에 있는 버스 정류장에서 아침 6시 40분에 메가버스를 무사히 타고, 꼬박 4시간 20분을 달리고 달려 보스턴에 도착했다. 참고로 늦여름의 메가버스는 엄청나게 춥다. 춥다는 말은 많이 들었지만 정말 그 정도로 추울 줄은 꿈에도 몰랐다. 사실 맨해튼에 있는 내내 버스와 지하철이 너무 추워서 힘들었다. 미국은 그냥 원래 냉난방을 미친 듯이 돌리는 나라인가 보다. 여하튼 당일치기 보스턴 여행 코스는 로 짰다. 돌아오는 차의 출발이 오후 5시 30분0이라 빠듯할 줄 알았는데 프리덤트레일을 다 돌지 않아서인지 예상 외로 시간이 넉넉했다. 아래는 가기 전에 미리 만들어 간 지도. 지도 우측 하단의 'South Statio.. 여행노트/미국 여행
보스턴(Boston, USA) 지도와 프리덤 트레일 코스 구글맵 여행 지도 여행을 앞두고 고민하는 예비 여행자들을 위한 포스트들입니다. 많은 정성을 들인 자료이므로 다른 곳으로 공유하지 마시고 개인적으로만 사용하세요. *페이지 맨 아래에서 본문 이상의 내용을 파일로 다운로드할 수 있습니다. *파일의 비밀번호는 somglebos입니다. *자료가 도움이 되었다면 인사 한 줄 남겨 주세요. 기본 지도 메사추세츠 주 보스턴과 프리덤 트레일 코스를 구글맵으로 만든 자유여행용 지도이다. 기본 지도는 아무것도 표시하지 않은 구글 맵의 원본 지도이다. 확대 후 캡처해서 깨지지 않는다. 여행용 지도 내 일정(하버드-MIT-프리덤트레일 13번부터)에 맞게 표시한 지도이다. 여행용 지도에는 프리덤트레일의 위치와 설명, 축척도 표시했다. 포함된 곳 목록 보스턴 커먼 매사추세츠 주 의사당 파크 스트리.. 여행노트/미국 여행
뉴욕에서 보스턴 당일치기 여행 : 메가버스 예약하기 싱글녀 여행 희망지에서 빠지지 않는 곳 중 하나가 뉴욕. 뉴욕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중간에 하루쯤은 동부의 다른 곳을 둘러보는 것을 권한다. 말 그대로 지구 반대편이라 비행기삯이며 오가는 시간도 만만치 않은데, 그 먼 곳까지 가서 달랑 뉴욕, 그것도 그 좁은 맨해튼에만 있다 오면 너무 아깝잖아... 뉴욕에서 곁들이로 돌아볼 수 있는 곳은 생각보다 그리 많지 않다. 대표적인 곳이 워싱턴DC, 나이아가라 폭포, 그리고 보스턴이다. 나의 경우 나이아가라 폭포의 버스로 7시간 이상 걸리기 때문에 경우 현지 여행사의 일일 패키지를 통해 1박 이상으로 가야 하는데 부담스러웠고, 친구들도 '그냥 폭포일 뿐'이라는 평을 했기 때문에 고려하지 않았다. 또 워싱턴DC는 수도라는 점을 제외하면 그다지 볼 게 없다고 판단했.. 여행노트/미국 여행
티스토리에 구글 애드센스 광고 달기 많은 블로거들이 광고로 수익을 얻고 있다. 열심히 콘텐츠를 만들어내는 데 대한 부수적 이익이라고 볼 수 있을 것 같은데, 의외로 광고 수익 때문에 블로그를 운영하는 사람들도 많이 있다고 한다. 그래서 나도 한 번 달아 보기로 결심. 특별히 이걸로 많이 수익이 날 거라고 생각하지는 않지만, 웹 환경 돌아가는 모양새를 한 번 경험해 보는 데 의의를 두기로 했다. 티스토리는 구글 애드센스 광고를 삽입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기에, 애드센스에 도전해 보기로 했다. 구글 애드센스 광고 신청하기 구글은 광고를 아무에게나(?) 내 주지 않는다. 적어도 몇 개의 포스팅과 약간의 방문자 기록이 생겨야 애드센스를 신청할 수 있다. 어느 정도 모양새가 잡히면 구글 애드센스에 접속한다. 구글 애드센스 바로가기 초기화면에서 '시.. 열린노트/IT·SW·디자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