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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 마케팅, 커즈 마케팅(코즈 마케팅) 커즈 마케팅(Cause related Marketing) 커즈 마케팅이란 커즈 마케팅(코즈 마케팅)이란 기업의 경영 활동과 사회적인 이슈를 연계시키는 마케팅 기법 중 하나로, 흔히 ‘착한 마케팅’이라고 한다. 기업이 추구하는 사익과 사회가 추구하는 공익을 동시에 얻는 마케팅이라면 모두 커즈 마케팅에 속한다. 가령 지난 세월호 사태 때 인양과 구호에 쓸 배를 제공한 모 선박 회사의 행위는 커즈 마케팅에 속한다. 최근 ‘사물 존칭 안 쓰기’에 동참하며 ‘커피 나오셨습니다’를 ‘커피 나왔습니다’로 바꾸어 말하겠다고 천명한 카페 브랜드들 역시 커즈 마케팅의 측면을 보여 주었다. 제품 자체의 장점을 강조하는 마케팅이 제1의 마케팅, 고객의 감성적 측면을 활용하는 마케팅이 제2의 마케팅이라면 커즈 마케팅은 제3의 .. 일상기록부
세계에서 가장 큰 학교 - 칸 아카데미 인도계 미국인인 살만 칸(Salman Khan). 그는 MIT에서 학부와 대학원 석사 과정을 마치고 괜찮은 직장생활을 하던 중, 먼 곳에 사는 조카에게 수학을 가르쳐 주기 위해 자신의 동영상을 유튜브(YouTube)에 올리기 시작했다. 그 강의 영상을 조카뿐만 아니라 다른 수많은 학생들이 보기 시작했고, 저마다 솔직한 피드백을 댓글로 남겼다. 어느새 구독자가 수만 명에 이르자 그에 대한 책임감을 느낀 칸은 2006년, 회사를 때려치우고 교육 봉사에 전면 나섰다. 어느 날 자녀가 그 영상으로 공부하는 것을 본 빌 게이츠(Bill Gates)가 그를 후원하기 시작했고 그렇게 '칸 아카데미(Khan Academy)' 재단이 만들어졌다. 현재 칸 아카데미에는 6,000개가 넘는 주제의 무료 강의가 등록돼 있으며.. 일상기록부
[마감] 티스토리 초대장 10장 배포합니다. 티스토리 블로그를 시작하고 싶으신 분 중 10분께 초대장을 보내 드립니다. 신청 자격 같은 제한 조건은 없습니다. 다만, 꼭 필요하신 분만 신청해 주셨으면 합니다. 초대장 발송 후 3일 이내에 블로그 미개설 시 초대장을 회수합니다. 신청 방법 초대장을 받으실 이메일(Email) 주소를 댓글에 적어 주세요. 개인 정보 노출 방지를 위해 비밀글로 작성 부탁드리며, 비밀글로 작성하지 않으신 분의 이메일 주소 유출에 대해서는 책임지지 않습니다. 13:30 현재 초대장이 모두 소진되었습니다. 다음에 다시 배포하겠습니다. 열린노트/IT·SW·디자인
네이버에서 티스토리 블로그 검색되게 하기 : 네이버 웹마스터 도구 티스토리 유저들의 만년 고민은 그놈의 '네이버 검색'인 듯하다. 네이버가 폐쇄적이니 정치적이니 하는 이야기는 접어두고, 어쨌든 우리가 할 일은 방문자의 유입을 위해 우리의 티스토리를 네이버 검색에 등록하는 것, 그것 하나뿐이다. 언젠가부터 네이버에서의 유입이 뚝 끊겼다면, 네이버 웹마스터 도구에 접속하자. 네이버 웹마스터 도구 아래 링크로 네이버 웹마스터 도구에 바로 접속할 수 있다. http://webmastertool.naver.com/ 네이버 웹마스터 도구에 검색 등록하기 ① 접속 화면에서 우측 상단의 로그인 버튼을 눌러 네이버 계정으로 로그인하자. ② 티스토리는 웹페이지니까 '사이트 추가'를 클릭한다. ③ 검색 등록을 원하는 자신의 티스토리 블로그 주소를 입력한다. ④ 실제 사이트의 소유자인지를 .. 열린노트/IT·SW·디자인
정당 당원으로 입당하기 새정치민주연합에 입당했다. 정치적 신념이 있고 정치적 상황에서 바꾸어야 할 것이 있다고 생각한다면, 소신껏 지지하는 정당 또는 지지하는 후보가 속한 정당의 당원으로 정식 가입해 목소리를 내고 민주적 정치 참여에 발을 들이는 것이 민주주의의 장점 아니겠는가. 입당 방법 정당마다 입당 방법이 조금씩 다른데, 새정치민주연합의 경우 인터넷을 통한 입당은 불가능하다. 아래 링크를 통해 가입 양식을 내려받은 후 입당원서를 작성해 자필로 서명하고 우편이나 팩스로 송부해야 한다. http://npad.kr/npad/?page_id=1176 매월 1,000원 이상 납부하면 권리당원으로 가입된다. 정책당원과 지역당원의 차이, 권리당원의 권리 등에 관한 내용은 당규에 모두 나와 있다. 다른 정당에 가입하고 싶을 때에는 각 .. 일상기록부
스크롤을 내리면 나타나는 '맨 위로 가기' 버튼 적용하기 PC나 태블릿 환경에서 가로로 나열돼 있는 구성요소들이, 모바일 환경에서는 세로로 쭉 이어지기 때문에 스크롤이 길어지기 일쑤이다. 그래서 '맨 위로 가기' 버튼을 만들어 넣기도 하고, 스크롤을 내려도 상단에 고정되는 기본 메뉴바를 마련하기도 한다. 여기서는 우선 티스토리 블로그를 기준으로, 가장 간단한 방법의 '맨 위로 가기' 버튼 적용 방법을 소개한다. 적용 소스 HTML(skin) 마크업 티스토리 블로그 관리자 모드로 접속해 skin.html에 다음 두 가지 소스를 넣어주어야 한다. 먼저 아래 코드를 와 사이에 삽입한다. 바로 앞에 넣는 것도 괜찮다. 이 코드는 'images/up-arrow-icon.png'라는 가로 55픽셀, 세로 55픽셀의 이미지를 '맨위로' 버튼으로 사용하겠다는 뜻이다. 그 다.. 열린노트/IT·SW·디자인
직장에서 '일을 잘한다'는 게 대체 뭘까 보호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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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기록부
웹 코딩에 필요한 CSS 단위와 사이즈 비교 표 코딩할 때 크기 속성은 여러 가지 단위로 사용할 수 있다. 요즘 브라우저들은 대부분 확대-축소(Zoom) 기능을 갖추고 있기 때문에 굳이 상대 단위인 em이나 %를 쓸 필요 없이 편한 대로 px나 pt 수치로 입력하면 되지만, 화면 크기에 따라 다르게 출력되는 반응형 페이지를 코딩할 때는 상대 단위를 활용하는 것이 유용하다. 이 장점 때문에 점점 비율 단위가 많이 쓰이는 것 같다. CSS에 사용되는 size 단위들 CSS의 크기 단위로는 절대 단위와 상대 단위가 쓰인다. 절대 단위 in(Inches) : 말 그대로 인치(inch)이다. 1인치는 2.54cm이다. cm(centimeters) : 우리가 미터법에 따라 쓰는 그 센티미터를 말한다. mm(millimeters) : 0.01cm에 해당하는 밀리미.. 열린노트/IT·SW·디자인
국민 40%가 "결혼 안 해도 된다"고 하는 나라 통계청이 ' '2014년 사회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재미있는 결과 중 하나는, 13세 이상 대한민국 국민 중 38.9%가 '결혼은 해도 좋고 하지 않아도 좋다'고 응답했다는 점이다. 불과 2년 전인 2012년 조사에 비해 무려 5.3포인트 증가한 수치란다. 결혼에 대한 인식은 갈수록 나빠지고 있다. 같은 응답을 한 사람이 2002년엔 27.2%, 2008년 27.7%, 2010년 30.7%였으니 말이다. 사실 이 통계조사에는 맹점이 있다. 응답자가 '13세 이상 남녀'이다 보니 이미 결혼한지 한참 지난 50, 60대까지 포함하기 때문이다. 실제로 60대 이상의 경우 이 응답자는 겨우 20.8%이지만, 결혼 전후 연령인 30대에서는 50.7%다. 결혼을 할 나이가 됐거나 결혼한지 얼마 안 된 사람들 중 .. 일상기록부
html의 기본 표(table) 코드 공유 지난번에 Table Generator를 소개한 적이 있다. 간단한 클릭 몇 번만으로 원하는 모양의 예쁜 테이블 코드를 자동으로 생성해 주는 사이트이다. http://www.tablesgenerator.com/ 그런데 막상 다양하고 예쁜 모양의 표를 만들어 쓰려니, 매번 포스팅할 때마다 코드를 가져오기가 너무 번거로웠다. 여러 가지 테이블을 미리 구비해 놓으면 좋겠지만, 너무 개수가 많아지면 나중에 너무 골치아파질 것 같다. 그래서 아주 단순한 모양의 표를 짜서 코드를 공유한다. 1px의 회색 테두리가 있고 셀 배경이 흰색인, 그냥 기본 표 코드이다. CSS에는 다음 코드를 추가해 준다. 혹시 제목줄을 쓸까 싶어서 th(첫째 줄) 속성에는 배경색과 별도의 테두리를 설정해 두었다. 개별 속성은 임의로 수정해.. 열린노트/IT·SW·디자인
사직서 내는 꿈을 꿨다. 설 연휴가 끝나가는 2월 20일 금요일, 밤 11시쯤 잠자리에 들었다. 그리고 너무도 생생한 꿈을 꾸었다. 등골이 오싹해지는 꿈, 직장에 사직서를 내고 마지막 출근하는 꿈이다. 짧고도 강력한 꿈이었다. 얼마나 생생했는지, 잠에서 깬 후에도 이게 현실인지 아닌지 한참을 멍하니 생각해야 했을 만큼 강했다. 사실 나는 거의 6개월 전부터 이 직장을 계속 다녀야 하나 말아야 하나 하는 고민에 빠져 있었다. (적어도 내 생각에는) 나는 드물게 일을 잘하고 또 열심히 하는 사람이다. 누가 알아주지 않아도 집에 일거리를 싸 오기 일쑤이다. 그만큼 업무 자체가 아주 마음에 들고 적성에도 잘 맞기 때문이다. 팀장님이나 임원들도 좋은 분들이고, 동료들도 대부분 성격이 좋다. 하지만 '일하기 싫어지게 만드는' 요인들이 자꾸.. 일상기록부
[스페인] 바르셀로나 여행을 위한 맵북 다운로드 스페인 여행 준비에서 가장 골치아픈 건 역시 바르셀로나다. 볼 게 너무 많다 보니 도무지 정리가 안 된다. 여행사들이 운영하는 일일 현지 가이드 투어도 너무 많아서 머리가 아플 지경. 웬만하면 투어 없이 혼자 여행하고 싶은데 쓸 만한 정리 자료가 없을까 하다가, 정말 놀라운 자료를 발견했다. 바로 투어팁스가 제공하는 맵북 서비스. '맵북'이라는 타이틀에 맞게, 엄청나고 방대한 지도 자료들을 수록하고 있다. 완전 소중하다. 이게 무료라니. 지도뿐만 아니라 전반적인 여행 정보를 수록한 가이드북도 제공한다. 역시 무료다. 개별 유저들이 업로드한 여행 자료도 받아볼 수 있다. 나는 일정은 어느 정도 짰고 축구는 마드리드 홈구장에서 볼 계획이므로 이 두 권은 다운받지 않았다. 바르셀로나뿐만 아니라 주요 도시들에 .. 여행노트/스페인 여행
[스페인] 2015년 최신판 바르셀로나 지하철 노선도 요즘 업무가 너무 바쁜 와중에도 틈틈이 스페인 여행을 준비 중이다. 가장 고민되는 것은 역시 바르셀로나. 이렇게 관광할 데가 많은 도시가 존재했다니, 놀라워 기절할 정도다. 여행사 투어를 며칠 끼워야 하나 말아냐 하나 고민이 심각하다. 일단은 최근 지하철 노선도부터 구해 놓았다. 가이드 투어를 하든 알아서 여행하든 간에, 바르셀로나는 지하철 없이는 도저히 여행이 불가능하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대도시가 다 그렇지 않겠는가) 다운로드는 페이지 맨 아래에. 바르셀로나 2015년 지하철(Metro) 노선도 어렵지 않게 구한 전체 노선도. 2015년 최신판이다. 마음에 든다. 역 하나하나가 자세히 잘 보인다. 각 라인별 설명도 붙어 있고, 2015년 요금도 함께 있다. 만족스럽다. 지하철 노선도 JPG 파일 내.. 여행노트/스페인 여행
스페인(Spain/Espana) 구글맵 여행 지도 스페인 여행을 앞두고 고민하는 예비 여행자들을 위한 포스트들입니다. 한국어 인터넷에서 모은 것들과 외국(영어 또는 스페인어) 사이트에서 번역해 모은 것들이 섞여 있습니다. 많은 정성을 들인 자료이므로 다른 곳으로 공유하지 마시고 개인적으로만 사용하시기를 부탁드립니다. *페이지 맨 아래에서 본문 내용과 각 명소의 사진을 PDF 파일로 다운로드할 수 있습니다. *파일 비밀번호는 somglespa입니다. *자료가 도움이 되었다면 인사 한 줄 남겨 주세요. 제대로 된 상세 지도가 있어야 여행 일정(루트)을 짤 수 있으니 지도는 정말이지 중요하다. 구글 맵(Google Map)이라는 훌륭한 서비스가 있지만 구글 맵은 넓은 범위를 확대해 한 번에 저장할 수도, 출력할 수도 없어 불편하다. 그래서 구글 맵을 확대한 .. 여행노트/스페인 여행
왕초보를 위한 - 항공권을 예약하는 다양한 방법 학생 때는 돈이 없어서, 취업하면 결혼 자금 마련하느라, 결혼하면 시댁 눈치 보느라, 나이 먹으면 체력이 달려서 못 간다는 해외여행. 직장인이라 돈도 벌겠다, 결혼은 기왕 늦었겠다, 한 살이라도 젊을 때 있는 시간 없는 시간 쪼개어 틈틈이 좋은 곳을 여행하기로 결심한 어느 때부터인가 이제 틈만 나면 해외여행 궁리다. 올해 계획한 첫 번째 여행지는 스페인. 2015년에는 공휴일이 거의 토요일이나 일요일이라 빨간 날이 별로 없어서, 설 연휴가 황금 같았다. 그런데 일이 바빠도 너무 바빠서 결국 설 연휴는 포기하고 5월에 있을 ‘근로자의 날+어린이날’ 조합, 또는 석가탄신일을 끼워서 휴가를 떠나기로 결정했다. 그리고 곧장 스페인행 비행기 티켓을 백방으로 알아보기 시작했다. 그 과정에서 터득하게 된 스페인 항공.. 여행노트/스페인 여행
티스토리에서 div 태그만으로 첨부파일 다운로드 버튼 꾸미기(CSS) 굳이 티스토리 블로그를 이용하는 이유는 모두 같다. 사용자가 마음껏 html를 수정하며 꾸미는 재미가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티스토리의 에디터에서 ‘파일 첨부’ 기능을 이용하면 첨부파일 화면의 디자인이 예쁘지가 않다. 무슨 말이냐 하면, 아래와 같이 ‘파일 첨부’를 이용해서 방문자가 다운로드할 수 있도록 파일을 업로드하면 이렇게 파일 아이콘과 파일명이 통째로 생성된다. 코드를 들어가 보면 이런 구조로 돼 있다. 물론 이 코드를 분석해서 파일의 URL을 추출하고 CSS를 이용해 a 태그에 예쁜 효과를 준 다음, 각 글을 쓸 때마다 버튼 속성을 달리 줄 수도 있다. 그런데 이 경우 매번 긴 태그를 입력해야 한다는 번거로움이 있다. CSS를 꾸몄다 하더라도, 첨부파일을 올릴 때마다 글에 다음과 같은 태그를 첨.. 열린노트/IT·SW·디자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