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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21

[독일] 뮌헨 시내 대중교통 총정리 + 공항 시내 이동 방법 늘 느끼는 거지만 유럽 쪽은 대중교통 요금 체계가 너무 복잡한 것 같다. 전 세계가 요금 체계를 통일하면 좋겠는데, 막상 동유럽 7개국 21개 도시를 가려니 진짜... 대중교통 때문에 머리가 뽀개질 지경이다. 하나씩 정리가 될 때마다 블로그에 올려 두려고 한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① 하루에 시내에서 세 번 이상 전철, 버스, 트램 등을 탈 거라면 : Inner District 일일권을 사라. ② 뮌헨 공항에 도착해서 + 시내 숙소로 가서 짐 풀고 + 다시 시내로 나가 전철, 버스, 트램 등을 한 번이라도 탈 거라면 : Entire network 일일권을 사라. ③ 위의 ①, ② 두 경우인데 + 일행이 총 2~5명이라면 : 일일권을 사되 그룹권으로 사라. ⑤ 3일 이상 시내에서 + 매일 세 번 이상 전철,.. 여행노트/독일 여행
[프랑스] 콜마르(Colmar) 관광지 설명 자료(한국어 가이드) 파리, 프랑스 여행을 앞두고 고민하는 예비 여행자들을 위한 포스트들입니다. 많은 정성을 들인 자료이므로 다른 곳으로 공유하지 마시고 개인적으로만 사용하세요. *페이지 맨 아래에서 본문 이상의 내용을 파일로 다운로드할 수 있습니다. *파일의 비밀번호는 somglecolmar입니다. *자료가 도움이 되었다면 인사 한 줄 남겨 주세요. 콜마르(Colmar, 꼴마르) 보주 산맥 동쪽 기슭 상(上)알자스 평원 서쪽 끝에 위치하며 스트라스부르(Strasbourg) 남서쪽 약 64km 거리에 있다. 알자스는 프랑스의 옛 행정구역으로 2016년 샹파뉴아르덴, 로렌 레지옹과 합쳐져 그랑테스트 레지옹이 되었다. 카롤링거 왕조(Carolingian dynasty)시대인 9세기 경 작은 촌락에서 콜마르의 역사는 시작되었다. .. 여행노트/프랑스 여행
[구글맵 여행지도] 동유럽 자유 여행 코스 - 한달, 한달반, 두달 버전 다운로드 여행을 앞두고 고민하는 예비 여행자들을 위한 포스트들입니다. 많은 정성을 들인 자료이므로 다른 곳으로 공유하지 마시고 개인적으로만 사용하세요. *페이지 맨 아래에서 본문 이상의 내용을 파일로 다운로드할 수 있습니다. *파일의 비밀번호는 somglemap입니다. *자료가 도움이 되었다면 인사 한 줄 남겨 주세요. 얼마 전 동유럽 여행 루트를 짜기 위한 지도를 공유했다. 동유럽 여행 코스 짜기를 위한 지도 바로가기 위 페이지의 '사진을 추가한 지도'를 바탕으로 1달, 1달 반, 2달 코스를 대략 짜 봤다. 물론 기준은 지극히 주관적인 내 기준이니, 각자 보고 더 묵고 싶은 곳에는 더 묵고, 빼고 싶은 곳은 빼고 하면 될 것 같다. 페이지 맨 아래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다. 지명 표기 지명은 가급적 그 나라의 .. 여행노트/동유럽 여행
동유럽 자유여행 코스 짜기용 구글맵 지도 다운로드 여행을 앞두고 고민하는 예비 여행자들을 위한 포스트들입니다. 많은 정성을 들인 자료이므로 다른 곳으로 공유하지 마시고 개인적으로만 사용하세요. *파일의 비밀번호는 somglemap입니다. *자료가 도움이 되었다면 인사 한 줄 남겨 주세요. 동유럽 일주, 한 달에서 두 달쯤 여행하면 어떨까 지난번에 내 인생 첫 번째 버킷리스트, '체스키 크룸로프 여행'을 결심한 이유를 포스팅했었다. 코찔찔이 국딩 솜글이는 왜 체코에 가고 싶었을까. 막상 여행 루트를 짜려는데 영 난감하다. 동유럽 이렇게 복잡했나? 도대체 어디가 어디에 붙어 있는지도 모르겠고 웬 나라는 그리 많은지, 국경을 자유롭게 넘나드는 것 같은데 쓰는 돈은 왜 또 다 다른지... 그래서 동유럽 코스를 짤 때 표시할 수 있는 한국어 지도를 만들어 봤다... 여행노트/동유럽 여행
동유럽 가고 싶다. 동유럽 일주나 할까... 언제였는지 정확히 생각나지 않는데, 그때 그 장면을 TV로 봤던 생생한 기억 속 '우리집 안방' 모습이 대략 1993년에서 1995년 초까지 살던 집이었다. 그러니 초등학교 4학년 쯤인가 보다. 여름철 일요일 어느 낮, TV 채널을 돌는데 세계 여행지를 소개하는 프로그램이 방영되고 있었다. 지금으로 치면 '걸어서 세계 속으로'쯤 되는 프로그램이었나 보다. 코찔찔이 초딩(국딩이었나?) 솜글이는 생전 안 보던 여행 프로그램에서 채널을 멈췄다. 아... 그때 거기서 소개된 그 풍경의 아름다움을 지금도 절대 잊을 수 없다. 저런 곳이 있다니! 세상에, 어떻게 저렇게 예쁠 수가!! 딱 이 사진 정도의 느낌이었다. 이름이 어려워서였는지 무념무상 감탄하기에 바빠서였는지 몰라도 그 도시 이름을 기억하지 못하고 막연히 .. 일상기록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