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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노트/그림과 그림도구44

Olivier Tallec's acrylic, 어린이에게 사랑 받는 아크릴화 올리비에 탈렉(Olivier Tallec, 1970~) 프랑스에서 활동 중인 동화책 일러스트레이터로 브레타뉴에서 태어나 뒤페레 응용예술학교에서 공부했다. , 등의 그림책이 우리나라에 번역 출간되어 국내에서도 많이 알려져 있으며 내한 특강을 하기도 한다. 그림에서 왠지 '프랑스스러움'이 느껴진다. 더보기 : 작가 홈페이지 열린노트/그림과 그림도구
수채화 습작 003 세 번째 습작. 초반이니 최대한 다양한 그림을 그려 보려고 하고 있다. 전차가 있는 풍경. 길거리의 창문들이 전차가 뿜는 연기인 양 표현한 재미있는 그림을 습작해야지. 전차와 전깃줄을 그릴 때는 자를 많이 썼다. 배경부터 슥삭슥삭 강약을 많이 주려고 했다. 특히 전차에. 완성. 지난번 두 점보다는 그래도 조금 나은 듯. 이렇게 조금씩 내 스타일을 찾아가야지. 바닥과 디테일이 좀 불만이지만 그런대로 마음에 든다. 역시 폰카는 색을 잘 못 잡는구먼. 열린노트/그림과 그림도구
Dusan Djukaric's watercolor, '수'채화가 무엇인지 보여 주는 수채화 두산 듀카리치(Dušan Đurić, 1971~) 유고슬라비아에서 태어난 세르비아 작가로 물을 정말 제대로 쓴다. 비오는 날 풍경화를 주로 그리는데, 보면 볼수록 '아, 물은 이렇게 쓰는 거군...' 하고 감탄하게 한다. 엠보싱지를 사고 싶어지게 하는 페인터. 이 아래 다섯 장은 작가가 직접 인터넷에 올린 과정 샷. 생각보다 그림 사이즈가 크지 않다. 열린노트/그림과 그림도구
Arnold Lowrey's watercolor, 따뜻한 풍경화와 꽃 정물 아놀드 로레이(Arnold Lowrey1938~) 영국 태생의 화가로 40년 이상 활동 중이다. 수채화로 가장 유명하지만 유화, 파스텔, 아크릴에도 능하다. 풍경화와 화병 정물이 대표적이다. 열린노트/그림과 그림도구
수채화 습작 002 첫 장을 기가 막히게 날려 먹고, 내친김에 바로 두 번째 그림 그리기 시작. 24X32cm 캔숀 몽발 300g 수채화패드에 러프하게 스케치. 화판 대용 화이트보드에 붙이고 마스킹테이프로 고정. 아까 조용한 느낌의 풍경을 그렸으니, 이번엔 과감한 명도 대비의 그림을 그려 봐야지. 해 뜨는 마을을 그릴 예정. 대충 색을 먼저 깔아 준다. 브라운 계열인데, 폰카가 정말 색을 잘 못 잡네... 어찌어찌 했는지 미완성... 흰색 잉크나 포스터칼라가 있어야겠다. 그래야 굴뚝도, 굴뚝에서 나는 연기도, 전신주를 연결한 전깃줄도 그려 넣을 수 있다. 포스터칼라 사 올 때까지 일단 이렇게 두는 걸로... 열린노트/그림과 그림도구
수채화 습작 001 월요일에 짜 놓은 물감이 다 말랐기에 그림을 그려 보기로 했다. 컬러감도 붓감도 떨어져 있겠지만 고깃배 수채화 습작부터 과감하게 도전. 8년만에 잡은 붓... 참고로 장소는 사무실이다. 우선 캔숀 몽발 수채화지에 스케치한다. 300g 평량이고 크기는 24X32cm. 스케치는 HB 연필로 해야 한다. B 연필로 스케치하면 물감에 번져 그림이 탁해질 수 있(다고 한)다. 꼼꼼하게 꼼꼼하게. 미술용 마스킹테이프따위 없으니 그냥 공업용으로 준비... 재료에 너무 많은 돈을 들이지 않기로 했다. 오죽하면 물감도 '신한 전문가용 30색'. 화판도 없음.... 그냥 1인용 화이트보드에 붙인다. 하하;; 다 붙이고 대충 색 만들어서 쓱싹쓱싹. 아... 어렵다. 팔도 아프다. 어찌어찌 해서 완성... 맨 왼쪽 배가 영 .. 열린노트/그림과 그림도구
Maja Wronska's watercolor, 수채로 그린 유럽 도시들 마야 브로인스카(Maja Wronska, 1992~) 폴란트 태생의 젊은 건축가로 수채화에 강하다. 유럽 주요 도시들의 랜드마크 수채화로 이름이 알려졌는데 직업이 직업인 만큼 3D 렌더링에도 강하다고 한다. 강렬한 색으로 따뜻한 느낌을 주는 건축물 그림을 주로 그리고 있다. DEVIANT ART에 'takmaj'라는 이름으로 작품을 업데이트한다. 더보기 : 작가 홈페이지 더보기 : DEVIANT ART tajmaj 페이지 열린노트/그림과 그림도구
수채화물감 짜기 벼르고 벼르던 수채 물감을 짜잔 하고 마련한 솜글. 워낙 오랜만이니 좋은 건 다음에 사기로 하고, 신한 워터칼라(Water Color) 30색으로 주문했다. 7ml짜리 용량. 기왕 사는 거 홀베인으로 살까 무지 고민했지만 일단 습작을 좀 해 보자. 그런데 이런, 파레트 칸이 너무 적다. 그냥 싼맛에 흥일 35칸을 주문했는데 판매자가 실수로 30칸짜리를 보냈다. 물감이 30색인데 팔레트도 30색이다, 헉... 양쪽 끝 칸을 남겨두려던 나의 계획은 저 멀리... 아쉬운 대로 빈칸 없이 채우자 하고 우선 물감을 쭉쭉 나열한다. 이렇게 사진을 찍어 두면 나중에 덧짤 때 헷갈리지 않는다. 그래도 혹시 모르니 홋수를 네임펜으로 적어 두고 쟌 브릴리언트부터 쭉쭉 짜기 시작... 내 취향대로 노랑-빨강-녹색-파랑 순서.. 열린노트/그림과 그림도구
수채화 작가 사이트 모음 Alberecht Durer http://www.albrecht-durer.org/ Alexander Creswell http://www.alexandercreswell.com/content/home Alvaro Castagnet http://www.alvarocastagnet.net/ Atanas Matsoureff http://www.matsoureff.bgcatalog.com/index.html ​​Andrew M. Kish III http://www.andrewmkish.com/ Andrew Pitt http://www.andrewpitt.co.uk/index.html Andrew Wyeth http://www.andrewwyeth.com/index.html Antonio Giacomin http.. 열린노트/그림과 그림도구
수채화로 풍경화 연습할 때 참고하기 좋은 이미지 스탁 사이트 - fotolia.com '그림구경' 메뉴를 만들고 업데이트할 작가들을 탐방하다 보니, 오랫동안 붓을 내려놨던 손이 자꾸 근질근질거렸다. 그래서 냉큼 국산 저렴한 브랜드로 수채화물감 30색 세트를 사고, 팔레트를 주문하고, 붓통을 뒤져 아직 쓸만해 보이는 수채 붓 몇 개를 다시 꺼냈다. 수채패드와 세필도 새로 사야 할 것 같다. 그런데 역시 오랜만이다 보니 뭘 그려야 할지도 모르겠고, 특히나 수채화는 워낙 손 놓은지 오래라 연습이 필요할 것 같았다. 그러던 중 찾은 이미지 스톡 사이트! Adobe사가 운영하는 fotolia.com이다. 여기서 벡터, 즉 Adobe 일러스트레이터로 그린 풍경들을 팔고 있었다. 돈 주고 사라고 만든 콘텐츠들이겠지만, 어차피 수작업으로 연습할 것들이니 눈으로 보고 참고하기는 좋을 것 같다. 스케치 모.. 열린노트/그림과 그림도구
박성아's watercolor, 디테일과 물맛의 조화 박승아(Park Sung-A) 우리나라 젊은 수채화 아티스트로 물맛과 디테일, 손맛을 잘 살린 풍경화로 해외에서도 이름나 있다. 상업 일러스트레이터로도 활동 중이다. 더보기 : Behance 페이지 더보기 : 공식 홈페이지 더보기 : 박승아의 작업 과정 동영상 채널 열린노트/그림과 그림도구
Joseph Mallord William Turner, 빛을 다루는 인상파 유화 조지프 말로드 윌리엄 터너(Joseph Mallord William Turner 1775~1851) 영국 런던 출신으로 왕립미술원에서 그림을 배워 1802년 정회원이 되었다. 풍경화를 주로 그렸으며 특치 빛 묘사로 주목 받았다. 더보기 : 네이버 캐스트 열린노트/그림과 그림도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