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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노트/그림과 그림도구 URL 복사

<어반 스케치> 저자 마크 타로 홈즈(Marc Taro Holmes)의 수채화 도구에 관한 글

2018. 6. 27. by 솜글

Watercolor Supplies List

<어반 스케치> 저자 마크 타로 홈즈(Marc Taro Holmes)의 수채화 도구에 관한 글을 발로 번역해서 공유한다. 영어 고자이지만 알아먹을 만하게는 번역한 것 같다. 

 

원문은 아래에서 볼 수 있다. 


종이

나는 주로 면(Cotton)이 함유된 140lb 콜드프레스 Full Sheet(22×39")를 사서 야외 작업을 위해 1/2, 1/4 또는 1/6 크기로 잘라 쓴다. Full Sheet보다 더 큰 크기는 Double Elephant (30×40")나 Emperor(40×60") 같은 구식 이름이다. 나는 개인적으로 (아직은) 그렇게 큰 사이즈의 작업을 하지 않는다. 

더 저렴하게 사기 위해 보통 10매짜리를 주문하는데, 앞뒷면을 모두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한 번 사면 오래 쓴다. 

종이 재질은 중간 질감의 콜드프레스를 쓴다. 좋은 그림을 그리기에 충분히 부드럽지만 드라이 브러시 기법을 쓰기에는 약간 거칠다. 핫프레스는 마감이 매끄러워 펜과 잉크로 그릴 때 좋지만 엣지가 날카로운 경향이 있어서 그래픽 느낌이 든다. 그래서 나는 핫프레스 용지를 쓰지 않는다. 종이 브랜드마다 질감이나 흡수력이 약간씩 다를 것이다. 

학생이라면 중급 합성섬유 재질의 종이를 잘라 패드로 묶어 출시되는 스케치북으로 연습할 수 있다. 면 섬유로 된 종이와 달리 값이 저렴하며, 초보자나 빠른 스케치용으로 적합하다. 캔슨 몽발(Canson Montval) 제품이 훌륭한다. 

패드와 달리 종이 네 면이 모두 점착 처리되어 있는 블록도 있다. 블록은 보드에 붙일 필요가 없어서 마스킹테이프가 필요없다. 개인적으로 블록은 한 묶음을 통으로 들고 다녀야 하기 때문에 무거우므로 사용하지 않기를 권한다.

추천 제품

Full sheet

  • Fabriano Artistico 140lb, 콜드프레스 엑스트라 화이트, 22x30", 10장팩
  • Fabriano Studio(학생용) 140lb, 콜드 프레스, 22x30", 10장팩
  • Arches 140lb 콜드프레스, 밝은흰색, 22x30", 5장팩

패드형 제품

  • Canson Montval 140lb 패드, 9×12", 12매
  • Canson Montval 140lb 패드, 18x24", 1 매

드로잉보드

Coroplast라는 가벼운 플라스틱 소재 골판지를 잘라 사용한다. 철물점에서 4×8'짜리를 사다가 칼로 잘라 쓰는데, 화방에 가서 원하는 크기로 잘라 인치당 가격으로 살 수도 있다. 

나는 11x15"짜리 종이(또는 12x16" 패드)에 맞추기 위해 가장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14x18" 크기의 드로잉 보드를 쓴다. 11×15"는 여행 시 쓰기에 알맞은 크기이다. 쉽게 들고 다니기에 충분하면서도 그리 작다고 느껴지지 않는다. 나는 이 크기를 위한 완벽한 가방을 가지고 있다. 당일치기 여행을 떠날 때는 이 종이를 6장 정도 가지고 나간다.

더 가벼운 여행을하고 싶을 땐 9x12" 이하 크기의 드로잉 보드를 사용하며, 이 사이즈에 완벽하게 맞는 가방도 갖고 있다. 하프시트 또는 16×20" 패드 크기의 작업에 맞는 18×24" 드로잉보드도 갖고 있지만 너무 커서 야외에는 잘 가져가지 않는다. 

주의점

야외에서 그림을 그릴 때 직사광선이 닿는 곳에 서 있으면 드로잉보드가 휘어서 종이를 고정시켜 놓은 테이프가 튕겨져 떨어질 수 있다. 나는 보통 이를 방지하기 위해 3~6개의 보드를 집게로 겹쳐 끼워 넣는다. 각 드로잉보드마다 미리 테이프로 종이를 붙여 놓기 때문에 하루 종일 그림을 바로바로 그릴 수 있다. 

팔레트

각 물감을 칸칸이 짜 놓을 수 있는 접이식 팔레트가 필요하다. 

플라스틱 소재는 괜찮지만 매년 부숴진다. 고급 브랜드 팔레트에는 물감이 마르지 않도록 하기 위해 고무 밀폐 기능이 있기도 하지만 역시 부서지기 쉽다. 플라스틱 이음새는 오래 가지 않는다. 

메탈 소재는 내구성이 좀 낫지만 비용이 많이 든다. 나는 과거에 몬트리올의 고급 화방에서 우연히 2.5×3"짜리 윈저앤뉴튼 비쥬 박스(W&N Bijou Box)를 발견해 사용했었다. 작은 팔레트는 혼색 공간이 좁지만 가볍기 때문에 드로잉보드나 스케치북에 집게로 집어서 쓸 수 있다. 현재는 이보다 약간 큰 5x8" 크기의 접이식 윈저앤뉴튼 팔레트 박스를 사용하고 있다. 빈 팬을 구입해서 튜브 물감들로 채워 쓴다. 

물감 

나의 물감(팔레트 구성)을 참조하려는 사람들에게 작은 경고를 하자면, 나는 팔레트를 자주 변경해서 구성하는 편이다. 그냥 실험을 하기도 하고, 지향하는 바에 맞추기도 하고, 단지 재미로 바꾸기도 한다. 또한 제인 블런들(Jane Blundell)과 브루스 맥어보이(MacEvoy)에게서 많은 조언을 받으며, 어반 스케처스(Urban Sketchers) 온라인 모임과도 많은 이야기를 나눈다. 

선택한 물감 

나는 팔레트 박스의 한쪽은 따뜻한 색으로, 다른 한쪽은 시원한 색으로 정리했다. 안료 번호를 함께 적었기 때문에 다른 브랜드의 물감을 사는 데도 도움이 될 것이다. 가령 같은 안료라도 브랜드마다 다른 이름을 붙이기 때문이다. 아이언 옥시드(Iron Oxide)와 인디언 레드(Indian Red)는 둘 다 PR101 안료로 만든 물감이다. 

한편 블러드스톤 제뉴인(Bloodstone Genuine)(안료 번호가 없다.)에서 제뉴인(Genuine)은 광석을 갈아서 아라빅 검 등 수채화물감 제조 재료와 섞었다는 뜻이다. 

이 구성은 내가 세 번째로 출간한 책인 <Direct Watercolor>(2018)에서 사용한 것과 상당히 비슷하다. 

사실 내 팔레트 중 일부는 이상한 선택일 수 있다. 나는 빨리 작업하고 많은 물감을 쓰며, 물감을 섞을 때 팔레트가 아닌 종이 위에 섞어 놓는 것을 선호한다. 그래서 내 팔레트는 많은 수채화 작가들이 선호하는 '순수한 단일 안료 투명 수채화물감'으로 구성되어 있지 않다. 나는 젖은 종이 위에서도 오랫동안 떠 있을 수 있는 파워풀한 안료를 찾는다. 

나는 세 가지 색조의 흰색과 수많은 검정색, 회색을 사용하여 다른 색을 밝게 만들거나 중화시켜 더욱 풍부하고 꿀과 같은 질감을 얻는다. 보통 수채화에서 색을 밝게 만들 때 물을 섞는 것과 대조되는 방식이다. 

또 나는 (다니엘 스미스의 - 역자 주) 괴타이트(Goethite), 브라운 오커(Brown Ochre), 올리브 그린(Olive Green), 블러드스톤 제뉴인(Bloodstone)처럼 입자감 있는 토성계열의 색을 즐기지만, 물이나 하늘을 칠하는 푸른 색은 입자감이 있는 것을 선호하지 않는다. 그래서 프탈로 블루(Phtalo Blue)를 선택했다.(엠그레헴(M.Graham)의 터콰이즈(Turquoise)는 프탈로 블루와 프탈로 그린을 섞은 색이다.) 하늘을 칠할 때 나는 주로 이 색과 흰색을 섞어서 쓴다. 

튜브물감 vs 팬물감(고체물감) 

나는 종종, 특히 팔레트가 아닌 종이 위에서 조색할 때는 순수한 안료의 강한 색을 얻기 위해 튜브물감을 사용하곤 한다. 팬물감은 보통 분무기로 물을 뿌리더라도 너무 건조하기 때문이다. 튜브물감 역시 짜 놓고 오랫동안 사용하지 않으면 돌처럼 딱딱하게 굳는다. 이를 방지하려면 야외 사생 전날 밤에 물감을 짜면 아침에 신선한 색을 얻을 수 있다. 

어떤 물감이 제대로 물에 녹지 않는지 기록하고 다른 브랜드로 교체하는 방법도 있다. 윈저앤뉴튼을 피하고 다니엘 스미스(Daniel Smith)와 엠그레햄(M. Graham)을 사용한다. 

어떤 사람들은 오래된 고체물감이 말라 있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하프팬 크기의 반건조 고체물감을 쓰기도 한다. 그 고체물감이 생산된지 얼마나 오래됐는지와 상관 없이 말이다. 그러나 이 역시 신선한 물감과 같지 않다. '약간 축축'한 정도로는 종이 위에서 풍부한 색감을 꽃피울 수 없다. 

종합하자면 튜브물감이냐 고체물감이냐는 본인의 스타일과 얼마나 자주 그 물감으로 그림을 그리는가에 따라 다를 것이다. 청결함과 편리함 역시 중요하다. 

나는 개인적으로 팬물감으로는 돌아가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튜브물감이든 팬물감이든 간에, 학생용 제품은 사용하지 않길 권한다. 설령 학생이더라도 값싼 물감을 쓰면 그림을 제대로 배울 수 없기 때문에 결국 시간과 돈을 낭비하게 되는 셈이다. 

브랜드 이름

나는 다양한 브랜드를 사용하고 있다. 좋아하는 것은 엠그레헴(M. Graham)과 다니엘 스미스(Daniel Smith)이고, 원하는 색을 찾을 수 없다면 윈저앤뉴튼(Winsor&Newton)을 사용할 것이다. 혼색을 편리하게 해 주는 홀베인(Holbein)의 물감도 몇 개 갖고 있다. 

전문가용 품질의 물감을 쓰기만 한다면 좋아하는 색상을 찾는 것이 브랜드를 선택하는 것보다 더 중요하다. 그림을 그리다 보면 자신이 원하는 색이 무엇인지 정확히 알게 된다. 또한 안료의 원료는 시간이 지나면 변하기 마련이고 브랜드 역시 바뀐다. 다만 전문가용 물감보다 안료 비중이 낮고 탈색성이 강한 Winsor & Newton Cotman과 같은 브랜드는 피하라.

과슈/바디 컬러

불투명 수채화용 티타늄 화이트(Tittanium Guache) 과슈를 휴대하는 것도 고려해 볼 만한다. 검은색도 유용한데, 검은색에 흰색(또는 회색)을 섞어 바디 컬러(Body Color)를 만들 수 있다. 불투명 수채 물감은 마른 후 위에 덧칠할 수 있다. 어떤 사람들은 이런 방식은 전통적인 수채화 기법에 허용되지 않는다고 주장하지만, 미국 초기 인상주의 화가인 존 싱어 사전트(John Singer Sargent, 1856~1925, 아래 그림을 그린 작가 - 역자 주) 역시 이 기법을 사용했으며 나에게도 충분히 좋다. 

참고로 나는 그레이 오브 그레이(Grey of Grey)와 버프 티타늄(Buff Titanium)을 점점 더 자주 사용하고 있다. 흰색 안료를 기반으로 한 이 색들은 불투명하며, 불투명 수채화를 그리기 위한 혼색재로서 흰색 과슈를 대신할 수 있다. 

천연모(Sable)

1/2에서 1/4 시트 크기의 작은 그림을 그릴 때는 끝이 뾰족한 둥근붓과 몹브러쉬(quills), 몇 개의 대형 붓을 쓴다. 

나는 2014년 중반부터 합성모에서 천연모 붓으로 바꾸어 사용하고 있는데, 14호보다 큰 붓은 너무 비싸기 때문에 합성모를 쓴다.

내 작업용 붓은 다음과 같다. 

  • # 3/4 DaVinci Artissimo, Mop
  • # 7/8 Winsor&Newton, #7/8 Winsor and Newton Artist's Watercolor Sable Pointed Round

특별한 효과를 내거나 더 큰 하늘, 물, 들판을 그릴 때

  • # 5 DaVinci Series 803 Blue Squirrel Oval Wash / Filbert / Cat's Tongue
  • #10 DaVinci Reservoir(Series 5519)

합성모

나는 최근에 테스트 한 Princeton Elite synthetic sable과 Princeton Neptune synthetic squirrel를 테스트했는데, 이들은 모두 자연모를 적합할 만하다. 자연모와 똑같지는 않지만 각자 강점을 가진 제품들이다. 

동물보호 측면에서 걱정되어 천연모를 쓰기 싫다면 이 붓들이 최선의 선택이다. 

만약 단지 가격이 걱정일 뿐이라면 재고의 여지가 있다. 보통 이들은 천연모보다 25% 정도 저렴하며 크기가 커질수록 천연모 대비 더 저렴해진다. 나는 이 두 가지 붓의 내구성을 논할 만큼 오래 사용해 보지 않았지만 이전에 사용해 본 합성모 붓들은 대개 6개월에서 1년 정도 사용하면 교체해야 했다. Princeton 붓도 그렇다면 오래 쓸수록 자연모와 비슷한 비용이 들게 될 것이다. 

여행용 붓

여행용(휴대용) 붓 제품은 붓뚜껑이 있어서 가방에 넣었을 때 붓모가 보호된다. 개인적으로 요즘에는 지퍼 달린 붓집에 일반 붓을 넣어 갖고 다니지만 그 이전에는 수 년 간 뚜껑 달린 여행용 붓을 갖고 다녔다. 일상적 휴대를 위해 최소한의 수채화 키트를 만들고 싶다면 여행용 붓은 가장 휴대성이 높은 선택이 된다.

나는 현재 로즈마리(Rosemary & Co)의 Pocket/Reversible 또는 라파엘 에스꼬다(Raphael Escoda)의 여행용 붓을 추천한다. 둘 다 검은색 붓모로 나오며 손잡이 부분이 주석으로 되어 있다. 로즈마리의 제품군이 더 다양하지만, 에스꼬다는 로즈마리보다 더 큰 크기의 붓도 출시한다. 그래서 나는 둘 다 몇 개 갖고 있다. 

나는 다빈치(DaVinci)의 휴대용 붓도 추천하곤 했다. 이 제품들은 최고급 콜린스키(Kolinsky) 천연모로 제작됐으며 손잡이는 견고한 PVC 재질이다. 하지만 다빈치의 붓은 너무 비싸서 한 개 값이면 기존 붓 세 개는 살 수 있다. 그래서 붓끝이 닳았을 때 더 이상 새로 사지 않고 사용을 중단했다. 

접이식 이젤

나는 항상 이젤을 사용하지는 않는다. 이것은 수채화 도구 구성에서 가장 선택적인 부분이다. 이젤은 너무 무겁기 때문에 진지하게 사생 나가는 날에만 이젤을 챙긴다. 20분짜리 스케치만 하러 나갈 때는 앞에서 소개한 Coroplast 드로잉보드를 이용해 서서 작업하거나 그때그때 임시로 쓸 만한 편리한 것을 찾아 쓴다. 길에 있는 쓰레기에 놓고 그리는 방법도 좋다. 

한 시간 이상 걸리는 스케치를 할 때에는 이젤을 쓰면 좋다. 이젤은 눈높이를 유지하게 해 주며 모든 붓과 물감을 손쉽게 잡을 수 있도록 해 준다. 

나는 현재 축소 형 Sirui T-005X 54.5" 알루미늄 삼각대(접혀있을 때 12 인치)와 Eric Michaels En Plein Air Traveler의 조합을 사용하고 있다. 카메라 삼각대에 쓰는 나사식 부착 방식이다. 

 

디지털 사진작가용 삼각대에 노트북 또는 태블릿 고정용 액세서리 트레이를 사용할 수도 있다. 작은 크기의 작업을 위해 나는 아이패드(iPad) 홀더를 사용해서 드로잉보드를 집게로 고정한다. 

자신만의 편리한 트레이를 만들 수도 있다. 카메라 마운트에 연결하는 암나사를 '티 너트(tee-nut)'라고 하는데, 몇 센트밖에 하지 않기 때문에 카메라용 삼각대에 접합해 사용하는 판넬을 만들 수 있다. 나는 아직 해 본 적이 없다. 

가끔은 Coroplast 보드 바로 위에 여행용 팔레트를 집게로 고정하기 때문에 모든 것을 들고 걸어다닐 수 있다. 앞에서 기술한 대로 한 장의 드로잉보드를 사용하거나 두세 개의 집게를 함께 사용할 수도 있다. 

접이식 의자

나는 항상 접는 의자를 사용하지는 않는다. 한동안 WalkStool을 사용했는데, 이 의자는 이젤 앞에 앉기에 좋았다. 

최근에는 Helinox Chair One을 사용하기 시작했다. 가벼워서 하루 종일 들고 다니기에도 좋고, 노화된 허리에도 편하며 땅에 가까워서 무릎에 드로잉보드를 놓고 그릴 때 땅에 올려놓은 다른 도구들을 집기에도 적합하다. 

그밖의 추천 제품

물병 : 날진(Nalgene) 병

나는 서너 개의 125ml짜리 물병을 가지고 있다. 너무 많은 물은 무겁기 때문에 커다란 한 개의 병 대린 작은 병 여러 개를 갖고 다닌다. 한 번 그릴 때 물병 한 개만 쓰며, 점심시간 같을 때 물을 비우고 새로 깨끗한 물을 채운다. 캠핑용품점에서 살 수 있다. 

지퍼 달린 나일론 붓집 

붓을 꽂을 수 있게 되어 있는 붓집이다. 천면모의 붓끝을 보호해 준다. 가방에 똑바로 넣어 휴대하라. 

분무기

팔레트에 짜 놓은 물감에 물을 뿌린 후 작업하면 색이 잘 녹아든다. 나는 어디서든 100% 습도 상태를 만들기 위해 작업할 때마다 분무기로 물을 뿌린다. 

종이 타월

실수를 빠르게 수정하고 붓의 과도한 물을 제거하기 위한 용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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