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여행지에 가면 그곳과 관련된 영화를 미리 보기도 하고, 음악 파일을 준비해 가서 현장에서 듣는 것을 좋아한다.
저작권 문제 때문에 파일 자체를 올릴 수는 없지만 파리 관련 영화와 음악 목록을 공유하고 유튜브 링크를 마련해 두었으니 각각의 장소마다 감상하면 좀 더 괜찮은 여행을 할 수 있다.
각 음악 제목을 클릭하면 유튜브 페이지로, 영화 제목을 클릭하면 네이버 영화 소개 페이지로 이동한다.
파리 어디서든 들으면 좋은 샹송
Dalida and Alain Delon - Paroles, paroles(달콤한 속삭임)
Daniele Vidal - Les champs-élysées(샹제리제)
Danielle Vidal - Pinocchio(피노키오)
Francoise Hardy - Comment Te Dire Adieu(어떻게 안녕이라고 말할 수 있어요)
Georges Moustaki - Ma solitude(나의 고독)
Juliette Gréco - Sous Le Ciel De Paris(파리의 하늘 밑)
Marie Laforet - Viens, viens, Viens(비앙 비앙 비앙)
각 명소별 현장에서 들으면 좋은 음악들
베르사유 궁전
Vingt-Quatre Violons du Roi(루이 왕의 24인의 합주단)
오페라 가르니에
<오페라의 유령> OST - Phanom of the opera
파리 지하묘지
쇼팽(Chopin) - 장송행진곡(Piano Sonata no. 2 in B flat minor, Funeral)
페르 라쉐즈
비제(Georges Bizet) - 카르멘(Carmen)
앙리 살바도르(Henri Salvador) - Aime moi(나를 사랑해 주세요)
에디트 피아프(Edith Piaf) - La vien rose(장밋빛 인생)
에디트 피아프(Edith Piaf) - Hymne A L’amour(사랑의 찬가)
이브 몽땅(Yves Montand) - Les Feuilles Mortes(고엽)
스트라스부르
콜마르
파리 관련 영화들
<미드나잇 인 파리> : '예술의 도시' 파리의 분위기를 미리 느껴보고 싶다면 추천. 가서 보는 것보다는 가는 비행기 안에서 보는 것이 좋겠다.
<다빈치 코드> : 배경으로 파리 시내 곳곳이 나온다. 루브르 피라미드가 등장하는 것으로도 잘 알려진 영화
<아이언마스크> : 베르사유 궁전 가기 전 날 보고 자면 꿀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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