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을 앞두고 고민하는 예비 여행자들을 위한 포스트들입니다. 많은 정성을 들인 자료이므로 다른 곳으로 공유하지 마시고 개인적으로만 사용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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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카오 여행을 앞두고 만들었던 가이드북을 공유한다. 마카오를 며칠씩 여행하는 사람은 별로 없겠지만, 나는 며칠씩 있었고(;;;;) 그만큼 마카오의 거의 모든 곳을 다 둘러보고 왔다.
크게 '마카오 역사지구', '마카오 반도 북쪽', '타이파·코타이·콜로안 섬'으로 나누어 지역별 명소들을 사진과 그림으로 설명해 두었다. 아마 이것만 있으면 마카오에서 볼 수 있는 거의 모든 곳을 다니는 데 문제가 없을 것 같다.
24쪽 분량이고 A5 크기로 작성했다. 나는 스마트폰에 넣어서 보면서 다녔다.
다운로드는 페이지 맨 아래에서 받을 수 있다.
마카오 관광청
참고로 이 자료의 상당수는 마카오정부관광청이 제공하는 자료를 다듬은 것이다. 짧고 사진도 별로지만, 그래도 참조하려면 마카오정부관광청 홈페이지를 이용해 보자. 솜글은 그다지 추천하지 않는다. 일단 번역부터 너무 어색해서...
명소 목록
아래와 같은 명소(관광지)들의 설명이 들어 있다. 간혹 누락된 것도 있다.
마카오 반도와 역사지구
바라 요새, 해사 박물관, 아마 사원, 무어리시 배럭, 펜하 성당, 릴라우 광장, 만다린 하우스, 성 로렌초 성당, 성 요셉 신학교와 성당, 돔 페드로 5세 극장, 성 아우구스티노 성당과 광장, 로버트 호 퉁 경의 도서관, 세나두 광장, 릴 세나두 빌딩, 삼거리 회관과 콴 타이 사원, 자비의 성채(자애당), 성 프란시스코 요새, 대성당, 로우 카우 맨션, 성 도미니크 성당, 종교예술 박물관, 동신당 역사 기록 보관 전시장, 몬테 요새, 마카오 박물관, 성 바울 성당 유적, 나차 사원, 구 시가지 성벽, 까모에스 정원, 성 안토니오 성당, 신교도 묘지, 까사 정원, 린 카이 사원
타이파·콜로안 빌리지
꽃의 도시 정원, 타이파 빌리지와 쿤하 거리, 카멜 정원, 타이파 주택 박물관, 씩 파이 반 공원, 자이언트 판다 파빌리온, 아마 문화마을, 알토 드 콜로안 공원과 아마 상, 학사 비치, 콜로안 빌리지, 성 프란시스코 자비에르 성당, 탐 꿍 사원
마카오 반도 북쪽
린 퐁 사원, 몽하 언덕 시립공원, 임칙서 기념관, 레드 마켓, 몽하 요새, 쿤 얌 사원, 몬탄하 루사 공원, 이슬람 사원과 묘지, 라자러스 당구, 꽃의 정원과 케이블카, 루림옥 정원, 마카오 차 문화관, 예팅 장군의 집, 마카오 고문서 보관소, 탑 식 갤러리, 바스코 다 가마 정원, 기아 요새, 와인 박물관, 피셔맨즈 와프, 시안 상하이 청동상, 예술 정원, 카를로스 아숨까오 박사 공원, 마카오 타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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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카오 지도는 여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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