캔숀 몽발1 수채화 습작 006~015, 그리고 망한 그림의 흔적들 한동안 업로드하지 않았던 그간의 수채화들을 한꺼번에 올려야지. 대개 모작이다. 습작 006 밑그림 스케치에 신경을 많이 썼다. 초반에는 채색에도 신경을 많이 썼는데 점점 대충 칠하기 시작;; 끈기 부족? 그래도 어찌어찌 하나씩 하나씩 잘 칠해 나갔다. 완성! 다이어트하려고 운동 다닌다는 친구를 위한 돼지. 수채화 습작 007. 이안 램지 작품의 습작이다. 본래 종이 사이즈보다 절반짜리에 그리니 디테일 떨어지리라 예상하며 스케치했다. 그래도 스케치는 꼼꼼히. 배경부터 칠하는 게 편했던 것 같다. 어찌어찌해서 완성. 이 그림은 맘에 들어 하는 사람이 많다. 수채화 습작 008. 너무 서양 풍경만 그리는 게 아닌가 싶던 무렵이다. 붓자국을 많이 내려고 했었던 것 같은데, 좀 더 밀도 있게 쌓아야겠다고 생각했다.. 열린노트/만들기·그리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