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인1 [미국 자유여행] 뉴욕 여행 중 먹은 것들 9일 간의 뉴욕 여행 중 먹은 것들... 사진을 다 찍지는 못했지만 기억을 위해 뉴욕 먹방의 추억을 업로드해 보기로 한다. 뉴욕 여행 중 먹은 것들 친구(정확히는 친한 언니) 집에 도착하자 웰컴 디너가 기다린다. 해산물 빠에야와 샐러드. 다 먹고 나니 자동으로 등장(!)하는 와인에 치즈와 크래커 안주까지. 완벽한 웰컴 디너였다. 아침이 되니 커피를 내려준다. 대접이 극진해서 몸둘바를 모르겠다. 나와서 또 스타벅스 커피를 마셨다. 멀리 뉴욕까지 왔으니 스타벅스를 먹어 봐야겠다며 제일 먼저 달려간다. 샷 추가한 아메리카노 맛이다. 향내와 총천연색 노상이 즐비하는 할렘에 가면 일명 ‘소울푸드’ 음식점이 많이 있다. 메뉴 중 그나마 괜찮을 것 같아 주문했던 치킨 소울푸드는 입에 안 맞았다. 오바마 대통령도 먹고.. 여행노트/미국 여행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