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에어랩3

다이슨 에어랩 보관 거치대 정리 끝 큰맘먹고 장만(!)한 에어랩 거치대 정리가 끝났다. 엄청난 고심 끝에 최종 픽한 구성은 결국 눈에 안 보이게 하기 + 쓰기 편하게 하기. 아래 사진처럼, 화장대로 쓰는 책상 아래에 그냥 싹 다 붙여 버렸다. 상판 크기가 가로150cm 세로 70cm인 대형 책상이라서 겉에서 전혀 안 보이고, 전원 코드는 항상 꽂아 둔 채로 멀티탭 스위치만 껐다 켰다 하면 된다. 에어랩 올린 건 세컨드컴플리트에서 나오는 '셀렉트형 미니 5셀' 형이다. 요기 클릭하면 구매 가능. 하드 브러쉬는 안 쓰니까 따로 보관하고 다섯 개만 쓰려고 5셀로 샀다. 본체 툭 올리고 선을 반으로 접어서(?) 안쪽에 올리면 끝!! 편해!!! 드라이어랑 고데기 거치대는 원래 이렇게 쓰던 거다. (옆에 에어랩 거치대만 추가해서 붙임) 바구니 부분에.. 일상기록부
다이슨 뉴 에어랩 컴플리트 롱 보관함 도안 만들었다. 에어랩 기본 케이스는 너무 불편해서 거치를 어떻게 할까 고민하다가, 결국 보관함을 만들기로 결정했다. 아무리 생각해 봐도 거치대는 너무 정신없을 것 같고 서랍에 넣어 안 보이게 쓰는 게 좋을 것 같아서. 각 툴별로 사이즈를 넉넉하게 재서 다음과 같이 배치했다. 롱배럴 기준임. 혼자 가로로 누워 있는 코안다 스무딩 드라이어는 살짝 세워서 넣을 거다. 서랍 안쪽이라 넣고 빼기 좀 번거로운 위치니까 제일 안 쓰는 거 배치했다. 본체 전선 닿는 부분은 걸리적거리지 않게 오른쪽 측면에 홈을 파 둘 거고, 상단의 회색 부분은 여유 공간이다. 배럴 하나 더 사면 코안다를 요기로 옮기고 코안다 자리에 추가배럴 넣을 거임. 아니면 여유 공간을 없애버리고 배럴들 사이에 펠트 날개(?) 덧대서 추가 배럴 올려놔도 될 것 같.. 일상기록부
다이슨 뉴 에어랩 컴플리트 롱 : 장단점, 구매팁, 거치대 문제 나도 다이슨 에어랩 유저가 됐다!!!!! 내 머리 보면 다들 에어랩 했냐고, 에어랩 쓰면 내 머리처럼 된다고 하도 그래서 "그럼 이 머리를 더 편하게 할 수 있다는 거야??" 싶어서 사 봤다. 제값 다 주고 사라면 절대 절대 안 샀을 텐데 동생찬스로 싸게 샀음. 다이슨 공식 홈페이지에서 니켈/코퍼 색상, 롱 배럴로 샀다. 빈카블루/로제 색상이 예뻐서 네이버스토어에서 웃돈 주고 살까 고민했는데 색상 따위에 돈 4~5만 원 더 쓰고 싶지 않았고, 바디에 색상 있는 것들은 칠 벗겨진다는 평이 많아서 그냥 이 색으로 샀다. 커스텀 구성이 아닌 기본 구성이다. 구매일부터 보증기간 카운팅된다. 공식 홈페이지 같은 정식 루트로 구입하면 제품등록을 언제 하든 간에 구매일부터 무상 보증기간 2년 경과가 시작된다. 배송기.. 일상기록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