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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레스덴5

독일 쾨니히슈타인 요새 한국어 가이드 - 온라인에서 바로 보기 예비 여행자들을 위한 포스트입니다. 많은 정성을 들인 자료이므로 다른 곳으로 공유하지 마시고 개인적으로만 사용하세요. *자료가 도움이 되었다면 인사 한 줄 남겨 주세요. 본문을 PDF로 다운로드해서 보고 싶다면 PDF 다운로드 페이지 바로가기 요새의 한국어 지도를 고화질로 보고 싶다면 쾨니히슈타인 요새 한국어 지도 바로가기 쾨니히슈타인 요새 Festung Königstein 독일 작센 스위스에 있는 요새로, 1241년부터 240m 높이의 암벽 위에 건축을 시작한 성이다. 유럽의 요새 중 가장 규모가 크다. 암벽 위에 있어 말 그대로 난공불락의 요새였다. 쾨니히슈타인이란 ‘왕의 돌’이라는 뜻인데, 과거 작센의 군주들이 이곳에 머물렀다고 한다. 전쟁이 일어나면 드레스덴 츠빙거 궁전에 있는 예술품이나 국가 보.. 여행노트/독일 여행
독일 쾨니히슈타인 요새 한국어 가이드 설명자료 PDF 지난번에 쾨니히슈타인 요새(Festung Königstein) 한국어 지도를 올렸는데, 오늘은 이 지도에 포함된 번호별 스팟들의 한국어 설명을 공유한다. 페이지 맨 아래에서 PDF로 다운로드할 수 있다. 나는 드레스덴에서 갔는데 프라하에서도 당일치기로 많이 들르는 곳이다. 쾨니히슈타인 요새 독일 작센 스위스에 있는 성채로 240m 높이의 암벽 위에 1241년부터 건축을 시작했다. 유럽의 요새 중 가장 규모가 크다. 말 그대로 절벽 위에 있기 때문에 정문을 통하지 않고서는 침공할 수 없었던 난공불락의 성이다. 쾨니히슈타인이란 '왕의 돌'이라는 뜻인데, 과거 작센의 군주들이 이곳에 머물렀다고 한다. 전쟁이 일어나면 드레스덴 츠빙거 궁전에 있는 예술품이나 국가 보물을 보관하는 피난처로 이용되기도 했고 16세기.. 여행노트/독일 여행
드레스덴 그뤼네 게뵐베(그린 볼트) 한국어 지도와 가이드(PDF) 드레스덴에 있는 그뤼네 게뵐베 한국어 내부 지도와 일부 작품 설명을 공유한다. 그뤼네 게뵐베 전시관에는 역사관과 신관이 있는데, 역사관에는 한국어 오디오가이드가 있고 신관에는 없다. 물론 역사관 오디오가이드도 모든 작품이 다 있는 것은 아니고, 독일어 오디오가이드에 비하면 내용이 많이 부실하다. 영어 오디오가이드조차도 독일어에 비하면 매우 많이 부족하다. 내가 만든 한국어 가이드 작품 중에는 현장에 있는 한국어 오디오가이드에 있는 것도 있고 없는 것도 있다. 반대로, 오디오가이드에는 없지만 내가 만든 자료에는 있는 것도 있다. 또 내 자료에 있는 것이라면, 아마 대부분 한국어 오디오가이드보다 내가 만든 자료의 설명이 더 자세할 것이다. 나는 공식 홈페이지의 독일어 원문 자료와 독일어 책을 머리 싸매고 번.. 여행노트/독일 여행
[독일] 드레스덴(Dresden) 관광지 설명 자료(한국어 가이드) 드레스덴(Dresden) 재통일 이후 현재 작센 주의 주도이다. 엘베 강 연안의 해발 고도 106m에 위치하고 있다. 드레스덴은 슬라브 어로 ‘숲 속의 사람’이라는 뜻으로, 그 기원은 슬라브 인의 취락 지대까지 거슬러 올라간다. 게르만의 식민에 의해 1200년에 성이 구축되었고, 1270년 마이센 변경백(邊境伯) 하인리히가 이 곳에 거성을 세워 번영하게 됐다. 1485년 분할로 알베르트 계인 베티나 가문에 속하게 되었고 16세기 후반에는 작센 선거후의 수도로 번성했다. 7년 전쟁, 나폴레옹 전쟁으로 피해를 입었으나 그 때마다 부흥해 19세기에는 교통·공업의 중심지로 성장했다. 항공기 제조·정밀 광학 기기·화학·식품(맥주 양조) 등의 공업이 발달했다. 엘베 강에 의해 좌안의 구시가와 우안의 신시가로 나뉘며.. 여행노트/독일 여행
작센스위스 바스타이 국립공원 여행 코스 한국어 지도 나는 걷는 걸 싫어하고 산 타는 건 진짜 많이 싫어한다. 태생부터 도대체 산을 왜 타는 건지 이해를 할 수 없는 몸뚱아리와 인지상태로 태어난지라 평소 산에 안 간다. 어쩌다 일 때문에 강제로 가게 돼도 가다 쉬다 가다 쉬다 반복하고, 빨리 내려가서 막걸리에 파전 먹고 싶다는 생각만 하면서 한숨 폭폭 쉬는 스타일. 그래도 산악으로 유명한 작센스위스 근방까지 가게 됐으니, 그 유명한 바스타이 국립공원 절경은 꼭 한번 보고 싶었다. 산이 싫은 마음과 바위산을 보고 싶은 마음의 충돌... 그래서 독일 드레스덴에서 하루 날 잡아 바스타이 국립공원에 다녀왔다. 내게는 역사적인 사건이다. 등산을 싫어하는 만큼, 어떻게 하면 효율적으로 관광을 마칠지 사전에 엄청 많이 준비를 했다. 오늘은 그 코스를 공유한다. 참고로 .. 여행노트/독일 여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