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상추 볶음1 [마카오] 가이드들이 추천하는 호텔 식당 황제딤섬(임페리얼 하우스, IMPERIAL HOUSE DIM SUM) 마카오 여행 중 가장 괜찮았던 식사 기억을 남겨 본다. 나는 사실 마카오에서 투어 가이드를 직업으로 하는 지인이 있었고, 간 음식점은 모두 그 지인이 추천해 준 곳들이었다. 그래서 맛없는 건 하나도 안 먹고 맛있는 것만 먹고 다녔다. 그것도 별로 비싸지 않은 값으로. 현지에 지인이 있는 것만큼 여행복 있는 것도 없는데, 게다가 투어 가이드라니 말 다했다. 그런 지인이 가자며 직접 나를 끌고 나선 곳이니 여기는 정말 추천할 만하다. 무엇보다 호텔에서 저렴한 값에 분위기 있게 한 끼 먹을 수 있어 더더욱 좋다. 임페리얼 하우스 딤섬(IMPERIAL HOUSE DIM SUM) 밥때도 아니건만 웬 웨이팅이... 무슨 클럽에 가입하면 기다리지 않고 예약할 수 있다는데, 우린 클럽 회원이 아니다ㅠㅠ 앞에 있는 오렌.. 여행노트/중국·마카오 여행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