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핑 품목1 [독일] 추천 받은 독일 DM 드럭스토어 쇼핑 품목과 사용 후기 나는 여행지에서 쇼핑을 즐기는 편이 아니다. 택스 리펀도 오스트리아 판도르프 아울렛에서 엄마 가방들과 머플러 산 것을 출국 때 뮌헨에서 받아본 것 외에는 받아본 적도 없다. 보통은 간식거리나 마그넷 기념품 정도만 사고, 다른 걸 사더라도 진짜 소소하게 땡기는 것들만 사는 편이다. 특히 생필품은 거의 안 산다. 왜냐 하면, 현지에서 사는 건 고스란히 짐이 되기 때문이다. 나는 무거운 걸 너무 싫어하고, 짐 무거운 건 더 싫다. 요새는 외국에서 파는 웬만한 건 한국에서도 다 판다. 굳이 현지에서 살 필요가 없다. 한국에서 못 사는 것이라 해도, 한국 제품 대비 특별히 품질이 좋은 게 드물다. 국산이 짱이다. (유리아쥬 립밤, 카밀 핸드크림, 바이오더마 클렌징워터는 제외. 이것들은 대체품이 없다...) 그런데.. 여행노트/독일 여행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