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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원2

[독일] 작센 스위스와 바스타이 국립공원(Bastei) 관광지 설명 자료(한국어 가이드) 작센 스위스(Sächsische Schweiz) 독일 작센 주의 드레스덴 남동쪽 엘베 계곡 주변의 구릉과 국립공원으로 이루어진 산악지대이다. 체코의 보헤미안 스위스와 함께 엘베 사암 산맥(Elbsandsteingebirge)을 형성한다. 독일과 체코 모두 산맥의 핵심 부분을 국립공원으로 지정하고 있다. 약 1천 여 개의 산 봉우리와 계곡이 있어 이 지역과 세계 각지에서 암벽 등반가들이 즐겨 찾는 곳이다. 이 산에는 요새로 지어졌던 고성들이 많이 있는데, 현재까지 남아 있는 성으로는 쾨니히슈타인 요새(Festung Königstein)와 혼슈타인 성(Schloss Hohnstein) 등이 있다. 특히 쾨니히슈타인 요새는 유럽에서 가장 규모가 큰 요새 중 하나로 꼽힌다. 18세기에 스위스 출신의 화가 아드리.. 여행노트/독일 여행
[크로아티아] 자그레브(Zagreb), 플리트비체(Plitvička) 관광지 설명 자료(한국어 가이드) 자그레브(Zagreb) 크로아티아의 수도이다. 수도권은 자그레브 시를 포함하여 별도의 자그레브 자치주를 포함하고 있고, 2011년 기준 수도권의 총인구는 약 110만 명 정도이다. 이 지역은 크로아티아에서 유일하게 100만명 이상의 인구를 보유한 도시권이다. 구시가지는1세기 로마인들이 정착하면서 형성됐다. ‘자그레브’라는 이름의 유래에 대해서는 여러 설이 있지만 1094년에 로마 가톨릭 주교구가 되면서 처음으로 사용되었다고 전해진다. 이후 1241~1242년 몽골 침략 이후 자그레브는 왕의 보호를 받는 요새 도시로서 성장하기 시작한다. 크로아티아, 세르비아 등 중부유럽은 오랫동안 투르크의 지배를 받았는데, 19세기 이후 자그레브는 크로아티아 독립운동의 중심지 역할을 수행했다. 제2차 세계대전이 끝난 후 .. 여행노트/동유럽 여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