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 포장1 [제주도] 표선수산마트, 고등어회 포장 원래 방어가 먹고 싶었는데 배가 못 떠서 제주 전역에 방어가 하나도 없다고. 그래서 아쉬운 대로 고등어랑 숭어 포장. 숭어 맞나? 왜 참돔 같이 생겼지??? 기억이 가물가물... 윤기 좔좔... 조금 더 도톰했다면 참 좋았을 텐데. 고등어회 한 마리 15,000원. 빨강이도 맛있었다. 호텔방에 늘어 놓고 엄청 맛있게 먹었는데 순식간에 사라져서 아쉬웠다. 좀 더 떠올 걸. 양파무침은 고등어회 사면 함께 주는데 거의 손도 안 댔다. 어디 신성한 고등어님께 양파무침 따위가 범접한단 말인가. 여행노트/국내 여행과 맛집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