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라토리아 폰티니1 [이탈리아] 베네치아(베니스)에서 맛본 인생 최고의 스파게티, 폰티니(Trattoria Bar Pontini) 이탈리아 여행 통틀어 가장 맛있었던 음식은, 베네피차 트라토리아 바르 폰티니(Trattoria Bar Pontini)에서 먹은 해물 스파게티였다. 야간 바포레토 타고 슝슝 가는 길. 바로 요기다. 폰티니!! 여기가 그 감동의 스파게티를 파는 집이다. 그런데 웨이팅이 길다..... 8시 반인데 뭔 웨이팅이 이리 긴 거야.. 기다리는 사람이 엄청 많았고, 중간에 지쳐서 발길을 돌린 사람들도 많았다. 하지만 우리는 딱히 달리 봐 둔 맛집도 없고 해서 그냥 앞에 앉아 기다리는 걸로. 한참을 기다렸다. 한 시간도 더 기다린 것 같다. 맛 없기만 해 봐라, 하고 순서 되자마자 들어가서 주문. Filetto di manzo all'aceto balsamico(발사믹 스테이크)와 Sphaghetti allo scogl.. 여행노트/이탈리아 여행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