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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촌숯불닭갈비3

[서울 구로] 단골이 되어 버린 강촌숯불닭갈비 신도림역 먹자골목에 있는 강촌숯불닭갈비. 더 이상의 멘트는 생략한다. 최소 월 1회 방문 중.... 저녁 7시 넘어가면 웨이팅이 있다. 본점이든 별관이든 마찬가지. 간혹 자리가 있긴 한데 웬만하면 6시 20분쯤까지는 도착해야 안전하다. 오늘은 닭목살 2인분으로 시작한다. 닭모가지에 붙은 살을 발라낸 것인데, 나름 이 집에선 고급 메뉴다. 마늘도 잘 익었고 내 사랑 닭목살도 노릇노릇 쫀득하게 익어간다. 나는 원래 뭐든지 양념구이보다는 소금구이를 선호하는 '심심한 입맛파'다. 코흘리개 시절엔 통닭 먹을 때마다 아빠가 '닭목 먹으면 노래를 잘하게 된다'고 하도 그러기에 닭목을 뼈째 우드득 우드득 씹어먹었었다. 지금은 상상도 못 할 일인데 그땐 또 그게 맛있게 먹히더라. 그런데 거짓말이 아니었는지, 나는 정말로.. 여행노트/국내 여행과 맛집
[서울 구로] 신도림 강촌숯불닭갈비, 뼈 붙은 닭갈비 주기적으로 방문하는 곳. 7시쯤 도착하니 웨이팅이 있어서 30분 기다리고 입장... 신도림 강촌숯불닭갈비 지난 후기 오늘은 양념 3인분. 1인분에 뼈 붙은 닭갈비가 세 대씩, 정량이다. 둘이 가서 3인분이면 배 두들기며 나온다. 다 구워주니까 손 까딱 안 하고 맛있게 먹을 수 있다. 후와우.... 또 먹고 싶다. 대체 어떻게 이런 맛을 내는 거지. 집에 숯불 화로 하나 구비해야 하나. 이집 없어지면 울 것 같다. 신도림역 2,3번 출구 맞은편 먹자골목에 위치. 여행노트/국내 여행과 맛집
[서울 구로] 신도림 닭갈비, 강촌숯불닭갈비 한 달에 한 번 이상, 어떨 땐 서너 번씩 가는 것 같다. 신도림역 2,3번 출구 건너편 먹자골목에 있는 강촌숯불닭갈비. 본점과 별관이 따로 있고, 평일 기준으로 6시 40분 정도면 자리가 다 차기 때문에 7시 넘기면 무조건 기다린다고 생각해야야 한다. 그래서 나는 늘 칼퇴근해서 택시 타고 방문한다. 참고로 예약은 받지 않는다. 메뉴는 단촐하게 양념닭갈비 or 소금구이닭갈비 중 선택. 1인분에 10,000원이고 뼈 붙은 갈비 세 대가 1인분이다. 완전히 정량제. 한 판에 3인분까지 올라갈 수 있고 처음 한 판만 구워준다. 추가는 직접 구워야 하는데, 추가를 2인분 이상 주문하면 그냥 구워 주는 듯... 참고로 소금구이랑 양념을 같이 구워주지 않는다. 맛이 섞여서 안 된다고. 소금구이는 아직 안 먹어 봤다.. 여행노트/국내 여행과 맛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