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8 시카고에서 프랭크 로이드 라이트의 흔적이 남아 있는 다섯 개의 명소 시카고에 가면 서양 근대 건축의 거장으로 불리는 프랭크 로이드 라이트의 작품을 여러 곳에서 만날 수 있다. 그 곳곳을 간략하게 소개한다. 브론즈빌의 롤로슨 하우스 Roloson Houses(at Bronzeville) 미국 현대건축의 거장인 프랭크 로이드 라이트(Frank Lloyd Wright)가 설계한 1,200㎡ 규모의 연립주택이다. 1894년 완공했으며 프랭크 라이트가 곡물상인인 로버트 롤로슨의 주문으로 설계한 유일한 연립주택이고 총 4채로 이루어져 있다. 건물 전면은 영국 튜더 부흥 양식(Tudor Revival style)의 특징인 삼각형의 지붕틀과 직사각형의 창문 프레임으로 구성했다. 2층과 3층 사이는 시카고학파의 중심인물인 루이스 설리번(Louis Henry Sullivan)이 창시한 설.. 여행노트/미국 여행 뉴욕+보스턴 여행 6일(7박 9일) 일정표 7박 9일 간의 뉴욕 여행을 앞두고 짠 여행 일정을 소개한다. 한글 파일로 돼 있고 글씨를 작게 해서 A5만하게 작성했다. 이걸 JPG로 변환해서 스마트폰에 넣어 갔고, 혹시 몰라 출력해서 가방에 넣어 다녔다. 여행을 앞두고 너무 막막하다면 참고하되, 굉장히 체력이 힘든 일정이니 어느 정도 고려해서 줄여 나가면 좋을 것 같다. 또 이 일정은 일정 중 하루가 보스턴으로 되어 있으니 이 역시 참고하시길. 일정 HWP 파일 내려받기 여행노트/미국 여행 뉴욕 맨해튼(Manhattan, New York City) 구글맵 여행 지도 여행을 앞두고 고민하는 예비 여행자들을 위한 포스트들입니다. 많은 정성을 들인 자료이므로 다른 곳으로 공유하지 마시고 개인적으로만 사용하세요. *페이지 맨 아래에서 본문 이상의 내용을 파일로 다운로드할 수 있습니다. *파일의 비밀번호는 somgny입니다. *자료가 도움이 되었다면 인사 한 줄 남겨 주세요. 제대로 된 상세 지도가 있어야 여행 일정(루트)을 짤 수 있으니 지도는 정말이지 중요하다. 구글 맵(Google Map)이라는 훌륭한 서비스가 있지만 구글 맵은 넓은 범위를 확대해 한 번에 저장할 수도, 출력할 수도 없어 불편하다. 그래서 구글 맵을 확대한 후 일일이 캡쳐(캡처)해서 만든 자세한 지도를 만들었다. 지명 하나하나가 아주 잘 보이고 인쇄해도 잘 깨지거나 뭉개지지 않는다. 포스트에는 작게 올.. 여행노트/미국 여행 뉴욕 6일(7박) 일정표 한글파일 다운로드(업데이트) 7박 9일 간의 뉴욕 여행을 앞두고 짠 여행 일정을 소개한다. 한글 파일로 돼 있고 글씨를 작게 해서 A4에 두 쪽이 출력되도록 했다. 이걸 JPG로 변환해서 스마트폰에 넣어 갔는데 혹시 몰라 출력해서 가방에 넣어 다녔다. 여행을 앞두고 너무 막막하다면 참고하되, 굉장히 체력이 힘든 일정이니 어느 정도 고려해서 줄여 나가면 좋을 것 같다. 또 이 일정은 일정 중 하루가 보스턴으로 되어 있으니 이 역시 참고하시길. 전체 일정은 다음과 같다. [1일차 : Lower Manhattan & SOHO] Dominique Ansel Bakery(DKA) - 소호 - 하우징웍스 북스토어 카페 - 노리타 - Cafe Habana(그릴콘) - 리틀이탈리아 - Ferrara(디저트) - 차이나타운 - 시청&시청공원 - 센.. 여행노트/미국 여행 뉴욕 7박 여행 일정 : ② 넷째 날~여섯째 날 7박 9일 간의 뉴욕 여행을 앞두고 짠 여행 일정을 소개 2편. 여기서는 넷째 날부터 마지막 날까지를 소개한다. 앞선 1~3일의 일정은 아래 링크로. 뉴욕 7박 여행 일정 : ① 첫째 날~셋째 날 보러 가기 뉴욕 7박 여행 전체 일정 한글파일 다운로드 받으러 가기 넷째 날 : 9월 11일(목요일) 보스턴 6:40 34th 11th~12th Ave 사이에서 메가버스 타기 - 11:00 보스턴 도착 - 찰리카드 사서 지하철 - 퀸시 마켓 - 랍스터롤 - 프리덤트레일 따라 걸으며 구경(1~2시간) - MIT - 지하철 타고(2정거장) 하버드대학 - 18:30 South Station Gate 25에서 메가버스 타기 - 23:00 뉴욕 도착 메가버스 타고 보스턴에 다녀온 날이다. 뉴욕을 메인으로 지구 반대편까지.. 여행노트/미국 여행 뉴욕 7박 여행 일정 : ① 첫째 날~셋째 날 7박 9일 간의 뉴욕 여행을 앞두고 짠 여행 일정을 소개한다. 현지에 사는 지인 말로는 엄청 빡센(!) 일정이란다. 과연 이걸 다 하고 올 수 있을까 싶었는데, 결국 일정대로 다 하지는 못했다. 이 포스트에서는 첫째 날부터 셋째 날까지의 일정을 소개한다. 나머지 일정은 아래 링크로. 뉴욕 7박 여행 일정 : ② 넷째 날~여섯째 날 보러 가기 뉴욕 7박 여행 전체 일정 한글파일 다운로드 받으러 가기 지인의 추천 일정 나는 뉴욕 현지에 친한 지인이 살고 있어서 염치 불구하고 그 집에서 머물기로 했다. 위 그림은 지인이 짜 준 일정인데, 거주자답게 구글 맵 켜 놓고 그 위에 대충 그려(?)주었다. 뉴욕 여행할 때는 이렇게 여행 구획을 나누어서 하는 게 일반적이고 또 가장 쉽다고 한다. 그래도 여행 가는 재미는.. 여행노트/미국 여행 [미국] 뉴욕 Jane의 브런치 뉴욕에서 꼭 먹어봐야 한다는 브런치. 한국에서 폭풍 검색으로 브런치집을 몇 군데 찾았는데, 결국 현지인인 친구가 권해 주는 곳으로 갔다. 휴스턴st에 있는 ‘Jane’이라는 레스토랑. 에그 베네딕트로 유명한 곳이라고 했다. 자리에 앉으니 예쁜 언니가 물을 가져다 준다. 정말 예쁘다. 마치 치즈케익팩토리에서 서빙하는 페니처럼. 뉴욕에는 지방에서 배우나 모델을 하고 싶어서 올라와 일이 없을 때 이런 식당에서 아르바이트하는 언니야들이 많다고. ('언니'는 아니겠지만...) 메뉴 두 가지를 주문하자 곧장 식전빵이 나왔다. 금세 구워 따끈하고, 맛도 좋다. 다양한 종류와 맛의 빵들이 서브되는데, 리필이 되는지는 잘 모르겠다. 가게 분위기는 이렇다. 관광객은 거의 보이지 않는다. 주문한 음식들이 나왔다. 내가 주문.. 여행노트/미국 여행 [미국 자유여행] 뉴욕 여행 중 먹은 것들 9일 간의 뉴욕 여행 중 먹은 것들... 사진을 다 찍지는 못했지만 기억을 위해 뉴욕 먹방의 추억을 업로드해 보기로 한다. 뉴욕 여행 중 먹은 것들 친구(정확히는 친한 언니) 집에 도착하자 웰컴 디너가 기다린다. 해산물 빠에야와 샐러드. 다 먹고 나니 자동으로 등장(!)하는 와인에 치즈와 크래커 안주까지. 완벽한 웰컴 디너였다. 아침이 되니 커피를 내려준다. 대접이 극진해서 몸둘바를 모르겠다. 나와서 또 스타벅스 커피를 마셨다. 멀리 뉴욕까지 왔으니 스타벅스를 먹어 봐야겠다며 제일 먼저 달려간다. 샷 추가한 아메리카노 맛이다. 향내와 총천연색 노상이 즐비하는 할렘에 가면 일명 ‘소울푸드’ 음식점이 많이 있다. 메뉴 중 그나마 괜찮을 것 같아 주문했던 치킨 소울푸드는 입에 안 맞았다. 오바마 대통령도 먹고.. 여행노트/미국 여행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