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수 회화1 여행을 위한 독일어 읽는 법 정리 : 여행회화, 필수회화 등 필요 없음 독일, 오스트리아 사람들은 영어를 엄청 잘한다. 물론 다 잘하지야 않겠지만, 우리가 단기 여행으로 가 볼 만한 관광도시에서 우리가 대화할 만한 사람들은 영어를 거의 다 잘한다. 그냥 영어만 써도 불편하지 않다. 심지어 슈퍼에서 장 보러 나온 할머니한테 영어로 물어봐도 될 정도였다. 간혹 영어 못하는 사람이 있으면 다른 사람에게 물어보면 된다. 그래서 독일어 여행 회화를 공부해 갈 필요가 없다. 다만 독일어 읽는 법은 알아가는 게 좋다. 뭘 물어보고 어디를 찾아가고 하려면 최소한 철자를 보고 발음할 수는 있어야 하니까. 가령 영어로 "Zugspitze에 어떻게 가요?"라고 하고 싶은데, 'Zugspitze'를 읽을 줄 모르면 초난감 얼음 모드가 된다. 그래서 소리내서 읽을 줄은 알아야 한다. 그런데 독일 .. 여행노트/독일 여행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