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다비1 2018 평창동계올림픽 폐막식(폐회식) 갑자기 평창동계올림픽 폐회식 A석 티켓이 생겨서 예정없이 가게 됐다. A석이면 무려 장당 90만원이 넘는 티켓 아닌가. 냉큼 출발해야지. 좀 일찍 나왔더라면 너구리마을 들러서 컵라면 한 사발 했을 텐데, 시간이 없어서 저 멀리 너구리만 보고 패스. 짐 검사 티켓 검표 다 하고 들어서니 짠, 여기가 올림픽 플라자(?)입니다. 올림픽 기간 동안 2000원 받고 이곳에 입장할 수 있었다고 하는데, 이날은 폐회식 날이라 플라자에만 들어올 수는 없었다고. 조~기 가운데 있는 조형물도 예뻤고, 군데군데 수호랑이랑 사진 찍는 포토존도 있었지만 다 사람이 너무 많아서 한 장도 못 찍었다. 여기는 현대차에서 마련한 테마관 같은데, 다 끝나고 나올 때 어두워지니 더 예뻤다. 여긴 기념품 가게. 늘어선 줄을 보아 하니 들어.. 여행노트/국내 여행과 맛집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