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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채화31

Detlev Nitschke's watercolor, 유럽 풍경과 사람들을 담은 수채화 디틀레브 니치케(Detlev Nitschke, 1934~) 독일 출신의 화가 겸 디자이너. 베를린에서 그래픽 디자인 회사를 운영하기도 했던 아트 디렉터로, 유럽과 러시아의 풍경을 수채로 많이 남겼다. 대부분의 작품에 인물들이 등장한다. 열린노트/그림과 그림도구
Lin Ching Che(林經哲)'s watercolor, 맑은 느낌의 비오는 거리 린칭쩌(Lin Ching Che, 1987~) 대만 출신의 수채화가로 거리, 특히 비오는 거리를 특유의 감각으로 화폭에 담는다. 심지어 훈남. 더 보기 : 작가 Facebook 더 보기 : 작가 Flickr 열린노트/그림과 그림도구
Dima Rebus' watercolor, 몽환적인 느낌의 수채 일러스트 디마 리버스(Dima Rebus, дима ребус, 1988~) 러시아 태생으로 모스크바에서 그림을 공부하고 미국에서 활동 중이다. 색깔 확실한 수채화로 주목 받고 있는 젊은 작가. 더 보기 : 작가 홈페이지 더 보기 : 작가 인스타그램 열린노트/그림과 그림도구
수채화 습작 005 32X24cm, 캔숀 몽발 140lb(300g) 수채화 전용지. 시골 마을 풍경. 아... 정말 큰 종이가 있어야겠다.... 그래도 지금 갖고 있는 수채 패드는 연습 삼아 채운 다음 새 종이를 사야지. 참자. 열린노트/그림과 그림도구
Johan Barthold Jongkind's oil, 붓이 살아 있는 풍경화 요한 바르톨트 용킨트(Johan Barthold Jongkind, 1819~1891) 네덜란드 출신의 화가이자 판화가로, 풍경화를 주로 그린 인상파의 선구자다. 유화와 수채화, 에칭에 특히 뛰어났지만 알콜 중독으로 정신병원에서 사망했다. 더보기 : 위키피디아 열린노트/그림과 그림도구
미젤로(Mijello) 골드 클래스 미션 퓨어 피그먼트 24색 & 33칸 퓨전 팔레트 구입 신한 물감, SWC도 아닌 전문가용 물감의 저품질에 역시 실망하고 금세 다른 물감을 샀다. 맘 같아선 홀베인, 아니 윈저 앤 뉴튼이나 호라담 같은 걸 사고 싶지만 난 부자가 아니고 수채화를 언제까지 손댈지도 알 수 없으므로 저렴이를 찾아 나섰다. 그러다 찾은 것이 미젤로에서 나온 '미션' 물감, 그 중에서도 단일 안료로 만들었다는 퓨어 피그먼트(Mission Gold Class Pure Pigment) 24색이다. 15ml라서 용량이 너무 많은 게 아닌가 싶은데, 단일 안료라니 혹해서 사 버렸다. 5만원 조금 넘는 값이다. 예전에 한창 그림 그리던 시절에 미젤로는 조금 특이한 파렛트를 만들어 파는 회사 정도였는데, 어느 새 물감을 만들어 팔고 있었군. 패키지에 나름대로 신경 쓴 티가 난다. 컬러 표와 5.. 열린노트/그림과 그림도구
수채화 습작 004 32X24cm, 캔숀 몽발 140lb(300g). 넉 장째 오니까 조금씩 안정되는 느낌이다. 좀 더 큰 종이를 사야겠다고 생각했다. 열린노트/그림과 그림도구
수채화 습작 003 세 번째 습작. 초반이니 최대한 다양한 그림을 그려 보려고 하고 있다. 전차가 있는 풍경. 길거리의 창문들이 전차가 뿜는 연기인 양 표현한 재미있는 그림을 습작해야지. 전차와 전깃줄을 그릴 때는 자를 많이 썼다. 배경부터 슥삭슥삭 강약을 많이 주려고 했다. 특히 전차에. 완성. 지난번 두 점보다는 그래도 조금 나은 듯. 이렇게 조금씩 내 스타일을 찾아가야지. 바닥과 디테일이 좀 불만이지만 그런대로 마음에 든다. 역시 폰카는 색을 잘 못 잡는구먼. 열린노트/그림과 그림도구
Dusan Djukaric's watercolor, '수'채화가 무엇인지 보여 주는 수채화 두산 듀카리치(Dušan Đurić, 1971~) 유고슬라비아에서 태어난 세르비아 작가로 물을 정말 제대로 쓴다. 비오는 날 풍경화를 주로 그리는데, 보면 볼수록 '아, 물은 이렇게 쓰는 거군...' 하고 감탄하게 한다. 엠보싱지를 사고 싶어지게 하는 페인터. 이 아래 다섯 장은 작가가 직접 인터넷에 올린 과정 샷. 생각보다 그림 사이즈가 크지 않다. 열린노트/그림과 그림도구
Arnold Lowrey's watercolor, 따뜻한 풍경화와 꽃 정물 아놀드 로레이(Arnold Lowrey1938~) 영국 태생의 화가로 40년 이상 활동 중이다. 수채화로 가장 유명하지만 유화, 파스텔, 아크릴에도 능하다. 풍경화와 화병 정물이 대표적이다. 열린노트/그림과 그림도구
수채화 습작 002 첫 장을 기가 막히게 날려 먹고, 내친김에 바로 두 번째 그림 그리기 시작. 24X32cm 캔숀 몽발 300g 수채화패드에 러프하게 스케치. 화판 대용 화이트보드에 붙이고 마스킹테이프로 고정. 아까 조용한 느낌의 풍경을 그렸으니, 이번엔 과감한 명도 대비의 그림을 그려 봐야지. 해 뜨는 마을을 그릴 예정. 대충 색을 먼저 깔아 준다. 브라운 계열인데, 폰카가 정말 색을 잘 못 잡네... 어찌어찌 했는지 미완성... 흰색 잉크나 포스터칼라가 있어야겠다. 그래야 굴뚝도, 굴뚝에서 나는 연기도, 전신주를 연결한 전깃줄도 그려 넣을 수 있다. 포스터칼라 사 올 때까지 일단 이렇게 두는 걸로... 열린노트/그림과 그림도구
수채화 습작 001 월요일에 짜 놓은 물감이 다 말랐기에 그림을 그려 보기로 했다. 컬러감도 붓감도 떨어져 있겠지만 고깃배 수채화 습작부터 과감하게 도전. 8년만에 잡은 붓... 참고로 장소는 사무실이다. 우선 캔숀 몽발 수채화지에 스케치한다. 300g 평량이고 크기는 24X32cm. 스케치는 HB 연필로 해야 한다. B 연필로 스케치하면 물감에 번져 그림이 탁해질 수 있(다고 한)다. 꼼꼼하게 꼼꼼하게. 미술용 마스킹테이프따위 없으니 그냥 공업용으로 준비... 재료에 너무 많은 돈을 들이지 않기로 했다. 오죽하면 물감도 '신한 전문가용 30색'. 화판도 없음.... 그냥 1인용 화이트보드에 붙인다. 하하;; 다 붙이고 대충 색 만들어서 쓱싹쓱싹. 아... 어렵다. 팔도 아프다. 어찌어찌 해서 완성... 맨 왼쪽 배가 영 .. 열린노트/그림과 그림도구
Maja Wronska's watercolor, 수채로 그린 유럽 도시들 마야 브로인스카(Maja Wronska, 1992~) 폴란트 태생의 젊은 건축가로 수채화에 강하다. 유럽 주요 도시들의 랜드마크 수채화로 이름이 알려졌는데 직업이 직업인 만큼 3D 렌더링에도 강하다고 한다. 강렬한 색으로 따뜻한 느낌을 주는 건축물 그림을 주로 그리고 있다. DEVIANT ART에 'takmaj'라는 이름으로 작품을 업데이트한다. 더보기 : 작가 홈페이지 더보기 : DEVIANT ART tajmaj 페이지 열린노트/그림과 그림도구
수채화 작가 사이트 모음 Alberecht Durer http://www.albrecht-durer.org/ Alexander Creswell http://www.alexandercreswell.com/content/home Alvaro Castagnet http://www.alvarocastagnet.net/ Atanas Matsoureff http://www.matsoureff.bgcatalog.com/index.html ​​Andrew M. Kish III http://www.andrewmkish.com/ Andrew Pitt http://www.andrewpitt.co.uk/index.html Andrew Wyeth http://www.andrewwyeth.com/index.html Antonio Giacomin http.. 열린노트/그림과 그림도구
박성아's watercolor, 디테일과 물맛의 조화 박승아(Park Sung-A) 우리나라 젊은 수채화 아티스트로 물맛과 디테일, 손맛을 잘 살린 풍경화로 해외에서도 이름나 있다. 상업 일러스트레이터로도 활동 중이다. 더보기 : Behance 페이지 더보기 : 공식 홈페이지 더보기 : 박승아의 작업 과정 동영상 채널 열린노트/그림과 그림도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