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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여행37

바티칸 시국 관광지 설명 자료(한국어 가이드) 이탈리아 여행을 앞두고 고민하는 예비 여행자들을 위한 포스트들입니다. 한국어 인터넷에서 모은 것들과 외국(영어 또는 이탈리아어) 사이트에서 번역해 모은 것들이 섞여 있습니다. 많은 정성을 들인 자료이므로 다른 곳으로 공유하지 마시고 개인적으로만 사용하시기를 부탁드립니다. *페이지 맨 아래에서 본문 내용을 PDF 파일로 다운로드할 수 있습니다. PDF 파일에는 본문 이상의 정보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파일 비밀번호는 somgle입니다. *자료가 도움이 되었다면 인사 한 줄 남겨 주세요. 바티칸 시국 Stato della Citta del Vaticano 도시 속에 하나의 나라가 속해 있는 경우도 있다. 피레네 산맥에 있는 안도라 공화국, 이탈리아 아펜니노 산맥에 자리한 산마리노, 스위스와 오스트리아 사이에.. 여행노트/이탈리아 여행
[이탈리아] 피렌체 관광지 설명 자료(한국어 가이드) 이탈리아 여행을 앞두고 고민하는 예비 여행자들을 위한 포스트들입니다. 한국어 인터넷에서 모은 것들과 외국(영어 또는 이탈리아어) 사이트에서 번역해 모은 것들이 섞여 있습니다. 많은 정성을 들인 자료이므로 다른 곳으로 공유하지 마시고 개인적으로만 사용하시기를 부탁드립니다. *페이지 맨 아래에서 본문 내용을 PDF 파일로 다운로드할 수 있습니다. PDF 파일에는 본문 이상의 정보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파일 비밀번호는 somgle입니다. *자료가 도움이 되었다면 인사 한 줄 남겨 주세요. 피렌체 Firenze 로마 북서쪽 233km, 아르노 강의 양안(兩岸), 구릉과 선상지상에 있다. 근교의 아르노 강 연변의 저지는 신흥공업지대로 상공업의 중심을 이룬다. 근대적인 대도시로서 아르노강 연변의 교통로와 아펜니노.. 여행노트/이탈리아 여행
[이탈리아] 피사, 친퀘테레 관광지 설명 자료(한국어 가이드) 이탈리아 여행을 앞두고 고민하는 예비 여행자들을 위한 포스트들입니다. 한국어 인터넷에서 모은 것들과 외국(영어 또는 이탈리아어) 사이트에서 번역해 모은 것들이 섞여 있습니다. 많은 정성을 들인 자료이므로 다른 곳으로 공유하지 마시고 개인적으로만 사용하시기를 부탁드립니다. *페이지 맨 아래에서 본문 내용을 PDF 파일로 다운로드할 수 있습니다. PDF 파일에는 본문 이상의 정보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파일 비밀번호는 somgle입니다. *자료가 도움이 되었다면 인사 한 줄 남겨 주세요. 피사 대성당 Duomo di Pisa 이탈리아에서 가장 오래된 대성당(Duomo di Pisa)으로, 1063년에 착공해 50년 동안 공사하여 완성한 피사 로마네스크 양식의 대성당이다. 팔레르모(Palermo) 부근의 해전.. 여행노트/이탈리아 여행
[이탈리아] 티볼리 관광지 설명 자료(한국어 가이드) 이탈리아 여행을 앞두고 고민하는 예비 여행자들을 위한 포스트들입니다. 한국어 인터넷에서 모은 것들과 외국(영어 또는 이탈리아어) 사이트에서 번역해 모은 것들이 섞여 있습니다. 많은 정성을 들인 자료이므로 다른 곳으로 공유하지 마시고 개인적으로만 사용하시기를 부탁드립니다. *페이지 맨 아래에서 본문 내용을 PDF 파일로 다운로드할 수 있습니다. PDF 파일에는 본문 이상의 정보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파일 비밀번호는 somgle입니다. *자료가 도움이 되었다면 인사 한 줄 남겨 주세요. 티볼리 Tivoli 로마에서 북동쪽으로 30㎞ 지점에 위치하며, 사비니 구릉을 따라 흐르는 아니에네 강 연안에 있다. 사비니 구릉의 서쪽 사면에 위치한 경관이 빼어난 관광지로, 원래 라틴 동맹에 참여한 독립 도시국가였으나 .. 여행노트/이탈리아 여행
베네치아(베니스), 밤에 타는 바포레토와 환상적인 야경 산 마르코 광장의 야경을 실컷 보고, 이번엔 야간 바포레토 탑승 체험을 위해 슬금슬금 움직였다. 가는 길에도 끊이지 않는, 카페의 오케스트라 음악 소리들. 베네치아의 밤을 즐기는 사람들... 다들 여유롭다. 그렇게 조금씩 광장을 나서서 바포레토 타고 숙소 인근으로 돌아갈 준비를 한다. 그리고 야간 바포레토에서 본, 베네치아의 골목 골목들. 세상에..... 사진은 정말 실물의 1/1000000000도 안 된다. 아름다움 그 자체이다. 원래 나는 일정에 베네치아 넣는 것에 반대했는데, 친구가 하도 가 보고 싶다고 해서 어쩔 수 없이 들른 것이었다. 친구야, 너는 선견지명이 있는 아이였구나... 이렇게 예쁜 야경을 살면서 또 볼 수 있으려나. 베니스에 가면 꼭 야밤에 바포레토를 타세요. 베네치아 지도는 요기 .. 여행노트/이탈리아 여행
피렌체 그라치에 다리의 저주, 그리고 아름다운 미켈란젤로 언덕의 야경 한 번도 내가 여행운이 없다고 생각한 적이 없었다. 날씨도 거의 좋았고, 운 좋은 일은 생겨도 운 나쁜 일은 일어난 적이 없었다. 그런데 이걸 뒤엎은 도시가 나타났다. 피렌체. 세상에서 제일 가 보고 싶었던 도시 피렌체가 내게 저주를 내렸다.... 허걱 숙소에 대강 짐을 풀고, 날씨가 우중충하니 비가 올 기세이기에 따뜻한 옷으로 갈아입고 나섰다. 미켈란젤로 언덕의 경치를 보기 위해서. 가는 길에 베키오 다리도 보려고 이렇게 다리로 왔다. 그라치에 다리 ‘Ponte alle Grazie’를 우리말로 옮기면 ‘감사의 다리’이다. 여기서는 성모 마리아에 대한 감사를 뜻한다. 유명한 베키오 다리 바로 옆에 있다 보니 여행책사에서 크게 다루지 않기 마련이다. 그도 그럴 것이, 그라치에 다리는 바로 옆의 베키오 다.. 여행노트/이탈리아 여행
[이탈리아] 피렌체 저렴한 피자 전문점 Mangia Pizza(만쟈 피자), Venchi(벤치)의 젤라또 여행을 하다 보면, 특별한 맛이 아닐 것 같았는데 막상 가 보니 엄청 맛있어서 의외의 득템한 기분이 들 때가 있다. 피렌체에서 먹은 만쟈 피자가 그랬다. 피자 만드는 걸 보고 싶어서 테이블 말고 바에 앉았다. 유리 너머로 한창 피자 만들고 있는 만쟈씨. 이름 만쟈 아니니? 몰라... 그냥 만쟈인 걸로. 가격대는 대부분 10유로 미만으로 저렴한 편이다. 손님도 많다. 슉슉슉 막 한창 뭘 만들고 있다. 이건 이미 구워진 거다. 어디에서 굽냐면, 바로 저기 있는 전기화덕에서 굽는다. 이렇게. 사실 이미 이탈리아 본토에서도 정통 화덕으로 피자를 굽는 집은 찾기 힘들다고 봐야 한다. 이건 내 사적인 의견이 아니라, 엄연히 이탈리아 현지 언론에 보도됐던 내용이다. 실제로 이탈리아 여행 중 정통 화덕에 구운 피자를 .. 여행노트/이탈리아 여행
[이탈리아] 티볼리 빌라 데스테(Villa D'este) 관람 최적 루트와 한국어 가이드맵 이탈리아 여행을 앞두고 고민하는 예비 여행자들을 위한 포스트들입니다. 한국어 인터넷에서 모은 것들과 외국(영어 또는 이탈리아어) 사이트에서 번역해 모은 것들이 섞여 있습니다. 많은 정성을 들인 자료이므로 다른 곳으로 공유하지 마시고 개인적으로만 사용하시기를 부탁드립니다. *페이지 맨 아래에서 본문 내용을 PDF 파일로 다운로드할 수 있습니다. PDF 파일에는 본문 이상의 정보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파일 비밀번호는 somgledeste입니다. *자료가 도움이 되었다면 인사 한 줄 남겨 주세요. 빌라 데스테(Villa D'este) 지도 이탈리아의 세계문화유산 중 하나인 티볼리 빌라 데스테 공식 가이드 이미지에 한국어로 경로를 표시한 관람경로 지도이다. 본문에는 작게 올라가니 맨 밑에서 압축파일을 다운로드.. 여행노트/이탈리아 여행
[이탈리아] 베네치아(베니스)의 평범한 식당, Gino's 이탈리아에서 한국인들이 특히 많이 간다는 베네치아 중심지의 Gino's 방문. 한국인은 못 만났다. 요기 사장님이 엄청 친근하게 구신다. 베네치아에서 태어나 여태 이곳에만 사셨다고 한다. 왜인지는 모르겠으나 손녀 사진을 보여주며 연신 자랑... 뭐지, 이 한국인스러운 모습은... 식전빵. Free라고 엄청 강조해 준다. 맛은 별로... 치즈샐러드와 해물 수프, 봉골레 주문했다. 바닷가라 그런지 봉골레가 참 맛있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그건 이탈리아 여행 초반이었기 때문에 느낀 생각이었던 것 같다. 나중에 생각해 보니 이 파스타는 지극히 평범했고, 어떻게 보면 평균 이하였다. 게다가 저 너무도 초라한 갯수의 바지락들;;; 해물 수프는 맛있었다. 색다른 경험이었다. 다시 간다면 이거 먹으러 갈 것 같다. 빵이.. 여행노트/이탈리아 여행
[이탈리아] 베네치아(베니스) 관광지 설명 자료(한국어 가이드) 이탈리아 여행을 앞두고 고민하는 예비 여행자들을 위한 포스트들입니다. 한국어 인터넷에서 모은 것들과 외국(영어 또는 이탈리아어) 사이트에서 번역해 모은 것들이 섞여 있습니다. 많은 정성을 들인 자료이므로 다른 곳으로 공유하지 마시고 개인적으로만 사용하시기를 부탁드립니다. *페이지 맨 아래에서 본문 내용을 PDF 파일로 다운로드할 수 있습니다. PDF 파일에는 본문 이상의 정보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파일 비밀번호는 somgle입니다. *자료가 도움이 되었다면 인사 한 줄 남겨 주세요. 베네치아 Venezia 영어로는 베니스(Venice)라고 한다. 라틴 어로 ‘계속해서 오라’라는 의미를 가진 베네치아는 지구상에서 가장 낭만적인 도시 중 하나다. 셀 수 없을 정도로 많은 말뚝 위에 건설한 118개의 섬으로.. 여행노트/이탈리아 여행
[이탈리아] 몬테로쏘 알 마레 시장 구경 후 맛있는 한 끼, Ristorante Miky 발만 담그는 물놀이 하다가, 그것도 물놀이라고 지쳐서 숙소로 돌아와 손발만 씻고 다시 나갔다. 멀리 몬테로쏘 시장 골목길 투어. 위치는 대략 이쯤이다. 안쪽으로 들어가 보면 겉이랑 달리 이렇게 채소 파는 노점들도 있고 꽃도 많다. 아, 예쁘다. 여기저기 가게가 많은데, 들어가 보면 특히 포장해서 파는 식재료가 엄청나게 많다. 친퀘테레는 레몬 산지로 유명하다. 실제로 여기저기 돌아다니다 보면 레몬나무를 많이 만날 수 있고, 레몬젤리나 레몬캔디를 많이들 사 먹는다. 레몬젤리나 레몬캔디는 친퀘테레 다섯 마을 중 몬테로쏘 알 마레에서 사는 게 제일 싸다고 한다. 아마 가게가 많다 보니 가격경쟁이 붙어 그런 것 같다. Ristorante Miky 그러다가 배고파서 다시 숙소로 돌아와서, 숙소 건물 1층에 있는 식.. 여행노트/이탈리아 여행
[이탈리아] 베네치아(베니스) 카페 플로리안(Caffe Florian), 쫀득한 핫초코와 산 마르코 광장의 야경 무라노 섬과 부라노 섬을 보고, 무려 300년 가까이 한 번도 문을 닫은 적 없다는 카페 플로리안(Caffe Florian)을 찾았다. 산마르코 광장에 있는데, 플로리안 말고도 카페가 굉장히 많다. 아직 낮이긴 하지만 조금씩 해가 지려 한다. 딱 이 시간대에 오는 게 좋다. 낮과 밤을 모두 즐길 수 있으니까. 우리는 차 마시고 야경까지 볼 작정으로 이 시간에 찾았다. 세계 '노천 카페'의 원조 격으로 불리고 바이런, 괴테, 바그너, 마르셀 프루스트 등이 즐겨 찾았았다고 한다. 과거 유일하게 여성의 출입이 허용되었던 카페였던 탓에 카사노바의 단골집이었다고. 산마르코 광장의 카페들은 저마다 오케스트라가 라이브 음악을 연주하고 있는데, 음악 감상비 명목으로 인당 6유로를 내야 한다. 대신 자릿세는 안 받는다... 여행노트/이탈리아 여행
[이탈리아] 피렌체 곱창버거·수육버거, Da Nerbone 하도 맛있다고 난리들이어서 찾아간 Da Nerbone. 피렌체 중앙시장(Mercato Centrale) 1층에 있다. 시장 건물인 만큼 찾기 힘든데, 그냥 들어가서 아무한테나 '다 네르보네?' 하면 여기 있다고 알려 준다. 많이들 찾는 집이긴 한다 보다. 1872년 오픈했다고 하고, 보통은 사람이 바글바글하다고 한다. 내가 갔을 땐 아침 엄청 이른 시간이라 그런지 그냥 한 끼 때우려는 노숙자 포스의 아저씨들 손님만 몇 있었다. 메뉴를 선택한다. 대표메뉴는 Panino con Lampredotto(빠니노 콘 람프레도또, 곱창버거), Panino con bolito(빠니노 콘 볼리또, 수육버거) 두 가지다. 가격은 각 3.6유로. 소스를 선택한다. 소스도 역시 두 가지인데, 살사 베르데(Salsa verde.. 여행노트/이탈리아 여행
[이탈리아] 피렌체의 대중적인 티본 스테이크, ZAZA 지난번에 Le Fonticine에서 먹은 티본 스테이크를 극찬했는데, Le Fonticine 티본 스테이크 시식기 다음날 또 ZAZA(자자)라는 식당을 방문했다. 나름 맛있었기 때문에 어딜 가나 맛있겠거니 하고. 지난 포스팅에도 소개하긴 했지만, 피렌체에서 티본 스테이크로 알려진 집들은 대충 다음과 같다. Le Fonticine(4.5) 스테이크를 무게 단위로 하는데, 100g에 5.5€이고 둘이 먹으면 약 55€ 정도.(티본은 뼈 무게가 있으니 둘이면 최소 800g은 먹어 줘야 한다.) 주소 : Via Nazionale, 79r 영업시간 : 매일 12:30-14:30, 18:30-22:30 Trattoria Bordino(4.3) 스테이크가 11€ 정가제이고, 그만큼 양이 적다고 한다. 파스타·리조또·.. 여행노트/이탈리아 여행
[이탈리아] 밀라노 관광지 설명 자료(한국어 가이드) 이탈리아 여행을 앞두고 고민하는 예비 여행자들을 위한 포스트들입니다. 한국어 인터넷에서 모은 것들과 외국(영어 또는 이탈리아어) 사이트에서 번역해 모은 것들이 섞여 있습니다. 많은 정성을 들인 자료이므로 다른 곳으로 공유하지 마시고 개인적으로만 사용하시기를 부탁드립니다. *페이지 맨 아래에서 본문 내용을 PDF 파일로 다운로드할 수 있습니다. PDF 파일에는 본문 이상의 정보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파일 비밀번호는 somgle입니다. *자료가 도움이 되었다면 인사 한 줄 남겨 주세요. 밀라노 la città di Milano 포 강(Po River)의 지류인 티치노(Ticino)·아다(Adda) 두 하천 사이의 비옥한 평야에 자리한 도시로, 예로부터 교통의 요지로서 발달한 북이탈리아 공업지대의 중심지다... 여행노트/이탈리아 여행
[이탈리아] 몬테로쏘 알 마레에서의 물놀이, 실패 피렌체에서 친퀘테레로 넘어오던 때쯤에는 정말 기분이 안 좋았다. 전날 그라치에 다리 위에서 뛰다가 주머니 속 핸드폰이 통~ 하고 튕겨져 나오더니 그 단단한 돌다리에 산산조각이 났고(헐...), 라스페치아 역에서는 친구가 집시 소녀들에게 소매치기를 당해 무려 60유로와 핸드폰 배터리, 화장품 파우치를 다 잃어버렸다(헐...). 게다가 피렌체에 있는 내내 날씨가 흐리더니, 친퀘테레 올 때까지도 날씨가 이 모양이다. 운이 없어도 이렇게 없을 수가 있나. 물놀이 하려고 했는데, 너무 흐려서 추워... 너무 추워... 그래도 비 안 오는 게 어디냐 싶어서 신나는 척하며(!) 숙소에 짐만 넣어두고 나왔다. 이 날씨에도 얘들은 비키니 입고 태닝하네. 그런데 해가 없는데.... 어떻게 태닝하는 걸까. 아직 파라솔 대여.. 여행노트/이탈리아 여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