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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노트/스페인 여행 URL 복사

스페인 10일 자유여행 후 - 여행 팁과 도움되었던 작은 정보들 모음

2015. 6. 5. by 솜글

기본 팁

기본적인 스페인어는 익혀 가자
젊은 사람들은 영어를 조금 하지만, 중년으로 넘어가면 영어 할 줄 아는 사람은 아주 드물다.
영어 할 줄 아냐고 물어보면 10% 정도는 'Yes'라고 하고, 30% 정도는 'A little'이라고 하고, 나머지는 고개를 절레절레 흔든다. 젊은 사람 위주로 물었음에도 불구하고!!
기본적인 스페인어 회화는 외워 가는 것이 좋고, 장소 이름, 길 이름 등 찾아가려는 곳들이나 역 이름 등의 발음은 정확하게 익혀 가자.

인터넷 유심이나 로밍은 필수

나는 이동 방법과 역 위치 등 모든 것을 완벽(?)하게 준비해 가서 인터넷 없이도 별로 헤매지 않고 잘 다녀왔지만,

조금이라도 불안하다면 현지 보다폰(Vodafone) 매장에서 인터넷 유심칩을 구매해서 구글 맵을 활용하는 것이 좋겠다.

보다폰 매장 유심 구매할 때의 팁 모음

1. 자신의 스마트폰이 Unlock되어 있는지 확인할 것.

요즘 나오는 모델은 대개 출시 때부터 Unlock되어 나온다. 내 폰(LG G2)도 마찬가지.

2. 첫 날 머무는 도시의 호텔 주변 보다폰 매장 위치를 정확히 알아갈 것.

또는 다음 회화를 외워 가자.

Dónde está de Vodafone? (돈데 에스따 데 보다폰? - 보다폰이 어디에 있어요?)

3. 유심은 600MB짜리부터 있는데, 처음 구매할 땐 600MB짜리만 살 수 있다. 가격은 10유로.

들은 바로는 10일 정도 여행이면 600MB로도 충분하다고 한다. 다만 인터넷 속도는 별로라고.

4. 유심을 못 살 수도 있다!!!

매장 보유분이 품절되면 유심을 사고 싶어도 못 산다. 실제로 내가 이 경우를 당했는데(그것도 마드리드 솔 광장 바로 옆에 있는 큰 매장에서!!), 그럼 언제 살 수 있냐고 하니 다음날 오전 11시부터 살 수 있다고 했다. 그 시간엔 세고비아에 있어야 하는데...

그래서 유심칩 사기를 포기했는데, 결과적으로는 안 사길 잘했다. 준비를 잘해 간 덕에 호텔 와이파이만으로도 충분했다.

but 자신이 없다면 이 경우에 대비해 해외 인터넷 로밍 정도는 신청해 놓고 가는 것이 좋을 것 같다. 사용하면 요금이 나가고, 사용하지 않으면 요금이 청구되지 않는 상품으로.

해가 늦게 지고 일교차가 크다.

5월 말 기준으로 밤 10시는 되어야 캄캄해진다. 해가 지면 낮이랑 비교도 안 되게 추워진다.

그라나다에서 내가 있었던 날의 기온은 최저 11, 최고 38도였다.

일정 짤 때 참고할 것.

식당, 음료 등 팁

스페인에서 먹은 음식들 정리 바로가기 : https://somgle.tistory.com/search/%EC%8A%A4%ED%8E%98%EC%9D%B8%20%EB%A8%B9%EB%B0%A9

영어 메뉴판을 구비한 경우가 많다.

식당에서 메뉴판을 받으면 혹시 다른 면에 영어 메뉴판 페이지가 있는지 확인해 보고, 없으면 있냐고 물어보자. 상당수가 마련해 두고 있다. 심지어 한국인들에게 맛집으로 소문난 곳은 한국어 메뉴판을 갖고 있기도 하다.

물론, 영어 메뉴판이 없는 경우들도 간혹 있다.

팁 필요 없다.

아주 고급 식당이라면 팁과 세금을 별도로 요구하기도 한다.

이런 식당은 2인 기준 100유로를 훌쩍 넘는 아주 고급 식당인데, 맛과 가격은 비례하지 않으니 굳이 이런 곳을 갈 필요는 없다.

'소금 빼 주세요' 표현은 필수!

음식들이 모두모두 맛있지만, 모두모두 짜다.

'소금 빼 주세요''씬 쌀'이고, '소금 조금만 넣어 주세요''포카 쌀'이다.

우리는 무식하게 뭐든 현지식으로 먹어 보자며(ㅋㅋㅋㅋ) 이런 말을 전혀 하지 않았다.

관광지 식당에서는 간혹 소금 빼 달라고 하지 않아도 알아서 소금을 빼 준다. 우린 누가 봐도 동양인 관광객이니까.

추천하는 스페인 음식들

  • 스페인식 오믈렛 : 도톰하게 쪄낸 계란 속에 감자들이 들어 있어 맛나게 씹힌다. 엄청 부드럽고 맛있다.
  • 해산물 빠에야, 믹스 빠에야 : 맛있다ㅠㅠ
  • 샹그리아 : 맛있다. 그리고 은근히 취한다. 도수가 7~8도 정도라고. 맛잇는 식당일수록 샹그리아도 맛있다.
  • 레몬맥주 : 맛있다. 색이 뭔가 뿌연데, 맛있다. 코로나 느낌인데 더 맛있다.
  • 버섯 요리들 : 양송이 같은 버섯으로 한 요리들이 많다. 다 맛있다.
  • 과일, 아이스크림 : 짱짱맨.
  • 개인적으로 별로였던 음식들
  • 하몽 : 짜고 질기다. 햄은 맛있었지만 하몽은 한 번으로 족했다. 문제는... 어딜 가나 하몽 음식이 있다는 것.
  • 가스파쵸 : 토마토 넥타(쥬스 종류) 맛... 안에 각종 건더기(?)가 들어있는데 별로였다.
  • 츄러스 : 설탕이 없고 좀 더 기름진 느낌. 맛있지만 기대한 만큼은 아니었다.
  • 비건 요리들 : 채소 요리들은 맛난데, 비건 요리는 고기를 대신할 향신료를 너무 많이 써서인지 별로였다.
  • 스테이크 : 두 번 도전했으나 두 번 다 실패. 둘 다 엄청 유명한 맛집인 데다 다른 메뉴는 기가 막히게 맛있었지만, 고기 누린내는 왜 그냥 두는 걸까? 그리고 왜 이리 질긴 걸까?

고기 먹지 말자.

스테이크 같은 통째고기는 모두 맛이 없었다. 햄이나 닭고기는 괜찮았지만, 소고기 중 맛있는 건 하나도 없었다. 나름 다 꽤나 맛집이었음에도.

해산물이나 채소 요리를 먹어라. 과일 많으니 길거리에서 과일도 많이 사 먹자.

빵 함부로 먹지 말자.

다소 충격 받은 문화인데, 스페인은 일부 가게를 제외하고는 대부분 기본 빵이 유료이다. 한 바구니에 1유로를 받기도 하고, 1인당 1유로를 받기도 하고.

그렇다고 빵이 썩 맛있는 것도 아니다.

빵 먹기 싫으면 안 먹는다고 꼭 말해야 계산서에 청구하지 않는다. 말 안 하면 안 먹어도 청구한다.

다만 빵이랑 먹어야 맛있는 음식들도 있으니(하몽, 살모레호 등) 알아서 조절할 것.

재미있게도, 얘네는 ''이라고 해도 알아듣는다(실제로는 ''에 가까운 발음이지만). ''이 포르투갈어에서 유래한 말임을 실감했다.

사이다 없다.

사이다가 없다. 콜라, 환타 같은 것만 있다. 값은 비싸다.(마드리드 Ventas 투우장 앞에서는 무려 500ml 콜라가 2.5유로.)

물은 500ml 기준으로 0.75~1.5유로 정도. 1000ml 짜리는 500ml짜리 가격의 1.5배 정도이니 가방이 무거워도 괜찮다면 용량 큰 것을 사 들고 다니자.

식당마다 대개 브레이크 타임이 있다.

특정 맛집을 찾아갈 계획이라면 꼭 운영시간을 미리 알아보고 가자.

얄짤 없어서, 정해진 시간이 되기 전에는 단 1분도 먼저 문을 열지 않는다.

바르셀로나에서는 밤 11시 이후에 술을 팔지 않는다.

슈퍼마켓 같은 데서 와인, 맥주 등 주류를 팔지 않는다. 법이 그렇단다.

간혹 파는 가게들도 있다.(길 지나가는 청년에게 물어보니 파키스탄인이 운영하는 슈퍼마켓 같은 데서는 구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고 하더라.)

물론 슈퍼마켓이 아닌 바르(bar) 등에서는 시간에 관계없이 사 마실 수 있다.

관광지 입장 등

알함브라(알람브라) 예약 못 했다고 좌절하지 말자.

아침 7시 반까지만 가서 줄 서면 티켓 살 수 있다. 예매 수수료 없이. 우린 7시에 도착했는데 1등이었다;;;

티켓오피스에서 카페 쪽으로 좀 들어가면 신용카드로 살 수 있는 키오스크가 있는데 여기 줄이 훨씬 짧다.

일반 관광명소는 굳이 예매할 필요가 없다.

대개 인터넷 예매한 사람들이 표 찾는 곳은 꽤 걸어가야 있더라. 엄청 성수기였지만 현장 구매 줄이 그다지 길지도 않았다.

물론 축구, 투우, 알함브라 등은 예매 필수다. 특히 투우는 예매한 사람들을 위한 발권 키오스크가 따로 있어서 빛의 속도로 티켓을 출력할 수 있었다.

마드리드 벤타스 투우장에서 표 찾을 때!
예매하고 나면 '티켓을 경기 시작 72시간 전부터 키오스크에서 찾거나 1시간 전까지 현장에서 찾을 것'이라고 뜨는데, 1시간 전에 안 찾아도 된다. 30분 전에도 잘 찾아진다.

운영시간과 요일을 꼭꼭 알아갈 것

하도 입장할 곳이 많다 보니 귀찮아서 일일이 찾아가지 않는 경우가 많은데, 운영시간과 요일은 꼭! 알아두어야 한다. 그래야 헛걸음하지 않는다.

나는 나름 꼼꼼하게 준비했음에도 두 곳이나 문앞에서 발을 돌려야 했다.

하나는 톨레도 엘그레코 미술관, 하나는 세비야 바실리카 데 라 마카레나 성당.

힘들어 죽겠는데 문 닫으면 정말 짜증난다.

개별 투어가 꼭 필요할까 싶다.

나는 자유여행을 하되 바르셀로나에서 딱 하루, 가우디 투어를 신청했는데 아주 많이 후회한다.

설명이라 봐야 인터넷으로 다 배워 알고 있던 것들만 늘어놓고(물론 내가 유난히 공부를 많이 해 가긴 했다), 자유시간도 거의 없이 촉박하다.

바르셀로네타에 데려간다고 해서 기대했건만 식사 시간 1시간 30분만 주고는 땡. 밥 먹고 나오니 시간이 다 가 있어서 화장실도 제대로 못 갔다. 물론 해변 구경도 못 했고, 알고 보니 바르셀로네타랍시고 데려간 곳이 해변에서 멀리 떨어진 북부였다.

게다가 물가가 엄청 비싼 바르셀로네타에서 밥을 사 먹고 오라고 하니 쓸데없이 식비도 많이 들 수밖에. 이날 가이드가 모두에게 추천한 빠에야 집의 식사비가 무려 57.2유로나 나왔다.(가이드는 다른 집은 더 비싸니 이 집이 제일 낫다고 했고, 일행 대부분이 이 집에서 식사를 했다). 참고로 바르셀로나 고딕 지구의 유명한 고급 식당에서 먹은 빠에야 식비는 겨우 32유로였다.

이뿐이 아니라 카사 바트요는 비싸다며 입장도 안 시키고(결국 다음날 따로 다시 가서 입장해 내부를 볼 수밖에 없었다.)

사그라다 파밀리아는 가이드 본인 입장료가 아까운지, 외부 땡볕에 우리를 한참 세워 두고 설명을 한참 늘어놓더니(아는 설명만 죽어라 들으며 수십 분을 서 있으려니 다리 아파 죽을 뻔했다) 우리더러 들어가서 사진 찍고 놀고 몇 시까지 어디로 다시 모이란다. 하나씩 보면서 설명해 주는 것이 '가이드' 아닌가? 내가 잘못 알고 있는 건가?

구엘 공원은 입장은 함께 했지만 내 기준으로는 설명이 아주 빈약했다.

그렇다고 투어비가 싼가? 그것도 아니다. 한국 선결제 예약금이 2만 원, 현장 투어비가 40유로, 사그라다 파밀리아 성당과 구엘 공원 입장료도 별도. 그래서 두 명이 이 투어에 쓴 돈은 한화로 거의 20만원에 육박한다. 나름 지난해 모 TV 프로그램에 출연한 이후 많이 뜨고 있는 투어 전문 여행사인데 왜 운영을 이렇게 미흡하게 하는 건지... 마음 같아서는 홈페이지에 불만을 잔뜩 늘어놓고 환불이라도 요구하고 싶은 심정이지만 참겠다.

차라리 투어 없이 가우디 집중 여행일로 계획했으면 시간을 많이 절약할 수 있었을 것 같다.

교통수단 등

고속버스(시외버스)에는 충전 단자가 없다.

알사버스 등 시외버스에는 충전할 수 있는 USB 포트나 전원 콘센트가 없다. 인터넷에서 있다는 정보를 찾았건만, 없다ㅠㅠ

다만 렌페(기차)에는 220V 콘센트가 있었다. TALGO 열차에도 있었다.

시내버스 요금을 내면 영수증을 준다.

안 챙기면 받아가라고 다시 부른다. 기사에세 돈 내고 나면 영수증 줄 때까지 기다리자.

마드리드와 바르셀로나 지하철 T10(10회권)은 여러 명이 쓸 수 있다.

이건 모두가 아는 팁이지만, 앞 사람이 티켓을 넣고 뽑은 다음 나가면,

다음 사람이 그 티켓으로 또 탈 수 있다.

도착지에서 나갈 때는 티켓 안 넣고 그냥 나가면 된다.

마드리드 지하철 1회권 구입 시 도착역을 입력하지 말자.

1회권만 구입하면 어느 역까지 가는지 선택하게 되어 있고, 멀리 가면 요금을 더 받는다.(가까우면 1.5유로, 멀면 1.7유로 정도?)

처음엔 정직하게 도착 역을 선택했는데, 가까운 데로 선택해도 나갈 땐 제약이 없더라.

왜냐 하면, 나갈 때는 티켓을 넣지 않으니까.

힘들면 택시를 타자.

택시 별로 안 비싸다. 너무 힘들면 그냥 택시를 타자.

기타 팁

안 깎아 준다.

좌판이든 기념품 가게든 상점이든 길거리 음식이든, 절대 아무것도 깎아 주지 않는다.

깎아 달라고 하지 말자. 시간만 버린다.

호텔 도시세는 거의 없더라.

부킹닷컴 등에서 호텔을 예약할 때마다 도시세 0.72%가 미포함되었다고 나오는데, 도시세를 요구한 곳은 바르셀로나의 호텔뿐이었다.

나머지 지역(마드리드, 세비야, 그라나다 등)에서는 도시세를 내라고 한 호텔이 하나도 없다.

사람들이 엄청나게 친절하다.

요구하고 싶은 것이나 묻고 싶은 것은 거침없이 묻자. 늘 기대한 것보다 더 큰 도움을 준다.

다만 본인이 여자라면 남자에게는 묻지 말 것. 엄청나게 추근댄다.

소매치기가 많다는 말은 소문이 아니다.

소매치기들은 혼자 활동하는 것이 아니라 여럿이서 활동한다. 주로 한 명이 관광객에게 말을 걸거나 해서 정신을 딴 데로 돌리면, 다른 팀원(?)이 가방을 열고 물건을 빼 가는 환상의 팀웍을 보여준다.

특히 바르셀로나나 마드리드 같은 대도시에 많은데, 스페인 국민은 거의 없고 중동이나 동유럽 쪽에서 넘어온 이주민들이 많단다.

소매치기의 놀라운 솜씨를 보고 싶다면 배낭이나 숄더백을 대충 메고 다니면 된다.

숄더백이나 크로스백을 메고 다닐 땐 꼭 앞으로 당겨 맬 것.

나는 실제로 당할 뻔했고, 조직원이 내 혼을 쏙 빼 놓는 사이 누군가 가방을 열어 놨다. 가방엔 물티슈밖에 없었기 때문에 훔쳐가진 못했을 것 같다. 사탕이라도 넣어둘 걸 하는 생각이 들어 괜스레 미안했다.

공부를 많이 하고 가라.

스페인은 공부를 했느냐 안 했느냐, 즉 알고 보느냐 모르고 보느냐에 따라 가치가 엄청나게 달라지는 여행지다.

조만간 내가 정리한 공부파일을 다시 가공해 업데이트할 계획이다.

하여튼.... 꼭 공부를 아주 심하다 싶을 만큼 많이 하고 가자.

나는 특히 티케팅 직후 전반적인 문화적 감을 잡기 위해 아래 책을 도서관에서 빌려 읽은 것이 많은 도움이 되었다. 우선 이 책으로 기본을 쌓고 개별 여행계획을 세우는 것이 좋을 것 같다.

스페인 문화 순례 - 세비야에서 산티아고 데 콤포스텔라까지 : https://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7295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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